2010년 6월 23일 수요일

아이패드 2.3초에 한대씩 팔려 ...

- 애플 전성시대..아이패드 300만대 돌파, 아이폰4 주문 폭발
- 아이폰+아이팟+아이패드 = 판매량 1억대 접근 중

 

스마트폰 전쟁시대 ~ !


아이패드와 아이폰4가 '불티나게' 판매되면서 애플이 활짝 웃고 있다.

22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애플 아이패드(iPad)가 지난 6월 21일을 기준으로 출시 80일 만에 미국 및 해외 시장에서 총 300만대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보도했다. 또 3년 전에만 해도 애플은 ‘모바일’과 거리가 멀었는데, 애플 아이폰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마트폰으로 등극했다고 호평했다.

애플의 태블릿PC인 아이패드는 지난 4월 3일 미국 내 판매를 시작한 뒤 28일 만에 100만대가 팔렸고 59일 만에 200만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특히 5월 28일부터 프랑스, 독일, 일본 등 9개국에서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가속도가 붙었다. 300만대가 팔린 시점까지 2.3초당 1대가 팔린 셈이다.

 



애플은 또 지난 15일 아이폰4 판매를 시작하면서 애플 제품 선주문 사상 하루 최고의 주문량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첫날 주문이 60만건 이상 들어오면서 공식 공급업체 AT&T는 주문을 중단했고 출시 예정일을 24일에서 29일로 연기해야 했다.

WSJ는 22만개에 이르는 애플리케이션에 접근 가능한 앱 스토어와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까지 다 함께 시너지를 이루면서 애플이 업계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의 판매량을 모두 합하면 약 1억 대 가까이 팔려나갔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날 뉴욕 증권시장에서 애플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2% 오른 273달러 51센트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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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TV의 돌풍

http://seoultour.textcube.com/283

 


 

댓글 1개:

  1. trackback from: 아이폰4로 영화 만들기
    사흘만에 170대나 팔린 아이폰 4 많이 팔린만큼 문제점 (가장 큰 이슈는 안테나죠.)도 안고 있어서 스티브 잡스가 우리에게 백설공주마냥 독사과를 던져준 것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만, '아이폰이 좋다느니 갤럭시가 좋다느니'거리는 이야기는 이미 다른 IT블로거 분들께서 열심히 이야기 하고 계시니까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보여드린 영상들은 아이폰4로 만든 영상입니다. 위의 것의 경우에는 동영상 편집까지 아이폰의 iMovie app을 이용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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