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5일 일요일

너무 가깝고 친숙한 파리 세느강 플라주

. 파리(Paris) 도심 속 해변, 플라주(Plages) 엔 비키니 미녀들이 북적 ...

 

파리 플라주 앞에 선 미녀4총사

 

 

 

Paris Plages  :


프랑스 파리 세느강변에 7 ~ 8월, 여름 휴가 기간 동안 마련되는 인공 해변.

 


모래 사장과 파라솔, 야자수가 설치되며,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린다.

파리 해변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파리 플라주(Paris Plage)’로 불린다.

 


많은 예산이 투자된 이 대형 행사는 파리 시장 베르트랑 들라노에(Bertrand Delanoë)의 주도하에 2002년 처음 시작되었다. 시행 전에는 우려가 많았으나 첫 회 플라주를 성공적으로 치른 후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매년 그 규모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또한 매년 여름 센 강변에 조성되는 파리의 인공 해변 ‘파리 플라주’에 과도한 노출 금지령이 내렸다.


엉덩이가 다 드러나는 아슬아슬한 끈 팬티 차림의 비키니 차림이나, 비키니 하의만 입고 토플리스(topless) 차림으로 일광욕을 하는 것이 금지된다.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앵은 파리 플라주에서 과다 노출한 자에게는 48유로(약 5만8000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남부 해변에서 토플리스 차림은 흔한 풍경인데도, 파리 시는 “과다한 노출의 유혹 때문에 혹 위험한 사고가 생길 수도 있다”면서 이례적으로 노출 금지령을 내렸다.

 

하지만 파리 여성들의 옷을 벗기고 입히는 건 시 당국의 서슬 퍼런 단속이 아니다.

 

바로 날씨다.


7월 폭염에 옷을 훌훌 벗어 던졌던 파리지엔들은 지글지글 타는 태양을 쳐다보며 토플리스 차림새 벗는 수위를 결정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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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 강(Seine River) :
http://100.naver.com/100.nhn?type=image_list&docid=93311&dir_id=10010605

 

. 센 강변 둘러보기
http://designdiary.pe.kr/110047699919

 

http://reuters.donga.com/image/flash/view2010.swf?no=12492&ht=32961&rd=20100721162815&ss=2
(2010 로이터 동영상)


http://news.naver.com/main/vod/vod.nhn?oid=052&aid=0000123235
(2006 동영상)

 

http://www.cyworld.com/hitomi0203/3367963
http://blog.naver.com/elimattina/110038814450
http://blog.naver.com/francois09/13006207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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