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중국 행정구역 23개 성, 5개 자치구, 4개 직할시

중국의 행정구역은 전국을 성(省)·현(縣)·진(鎭)의 세 등급으로 나누고 있다.

그 중에서 성급(省級)은 성(省)·자치구(自治區)·직할시(直轄市)·특별행정구를 포괄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는 대만성을 포함한 23개의 성과 5개의 자치구, 4개의 직할시,

2개의 특별행정구가 있다.

☞ 23개의 성

흑룡강(黑龍江), 길림(吉林), 요녕(遼寧), 하남(河南), 하북(河北), 산서(山西)
섬서(陝西), 감숙(甘肅), 청해(靑海), 산동(山東), 안휘(安徽), 강소(江蘇)
절강(浙江), 강서(江西), 복건(福建), 호남(湖南), 호북(湖北), 광동(廣東)
사천(四川), 귀주(貴州), 운남(雲南), 해남도(海南島), 대만(臺灣)

☞ 5개의 자치구

티벳자치구

(西藏自治區)

신강위구르자치구

(新疆維吾爾族自治區)

내몽고자치구

(內蒙古自治區)

영하회족자치구

( 寧夏回族自治區)

광서장족자치구

( 廣西壯族自治區)

☞ 4개의 직할시

북경시

(北京市)

상해시

(上海市)

천진시

(天津市)

중경시

(重慶市)

☞ 2개의 특별행정구

홍 콩

(香港)

마카오

(澳門)

성과 자치구 아래에는 자치주(自治州)·현(縣)·자치현(自治縣)·시(市)로 나누어져 있고,

현과 자치현 아래에는 향(鄕)과 진(鎭)으로 나누어져 있다.

직할시와 비교적 큰 시 아래에는 구(區)와 현(縣)으로 나누어져 있고,

자치주 아래에는 현과 자치현 시로 나누어져 있다.

성과 현 사이에는 몇 개의 전구(專區)로 구분되어 있는 것도 있다.

예를 들면, 하북성 아래에는 석가장전구(石家庄專區)·보정전구(保定專區)·승덕전구

(承德專區)·장가전구(張家專區) 등 8개의 전구(專區)가 있다.

그러나 이것은 결코 하나의 행정단위로 인정되지 않고, 단지 성에서 현을 관리하는데

편하도록 한 것에 불과하다.

자치구 자치주 자치현은 소수민족지구의 행정단위이다.

맹(盟)과 기(旗)는 각각 내몽고자치구의 지구와 현급(縣級) 행정단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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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쯔강 대홍수로 범람, 산싸댐 대 방출

새로운 세계건설은 가능한 것인가? (필자 : 서프라이즈 zandy 글)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_2&uid=5483

(인용 칼럼 중에서 발췌...)

이 <미국식 자본주의 시스템>의 비 인간적, 비 인류적 예는 아마도 남한의 <황우석 박사>일 것이다. 그가 천재이든, 밤잠을 자지 않는 노력파 과학자든 상관없이 황우석 박사가 <제시>한 의학적 개념은 기존의 인류가 인간에게 접근하던 의학 <방식>이 아니였다. 개인적으로 황우석 박사가 매장된 이유에 대해 생각할 때 나는 이것이 가장 큰 <이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기존의 <의힉방식>이 아닌 새로운 <접근법>의 탄생이 기존의 방식에 연관된 수많은 <사업>적 관점과 배치된다는 그 단순한 이유, 그것이 황우석 박사를 매장시켜야 할 가장 근본적인 이유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그 방식이 성공했다고 한다면 인류는 의학사에 있어서 새로운 영역으로 진입해야만 한다. 그 새로운 영역은 기존의 의학이 <사업>으로서 지니고 있던 <구조>를 허물어뜨릴 수 밖에 없는 그런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암에 걸려 몇 천만원씩 기존의 병원 시스템에 <갖다 받치던 사업 시스템>이 자신의 세포배양으로 그 장기를 대체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끝나는 시스템으로 바뀌면 기존의 의사들은 다 굶어죽는 혼란이 발생하고 병과 관련된 <보험>사업의 몰락이 필연적으로 닥칠 수 밖에 없고 이것은 <금융>의 지각변동과 함께 <금융자본주의>의 급격한 변화를 초래할 확률이 높았던 것이다.

즉, <인류>에게는 <유익한 진보>가 현재 우리가 속한 <자본주의 시스템>에는 혼란 내지 기득권 세력의 몰락이 될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을 불러올 수 있었다는 것이다. 기존 의료체계의 기득권자들과 그 의료체계를 보험 및 금융의 관점에서 소유하고 있던 자본가 그룹에 있어서 황우석식 새로운 의료체계는 <감당할 수 없는 혁명>이였던 것이다. .......

(위에 링크된 칼럼 필자의 견해는 본 블러그와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상당한 필력가 쓴 글임은 분명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