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31일 화요일

스타일 마스터 코디네이터로부터 알아보는 패션 팁

master's style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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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변신은 무죄라고 했는데, 요즘은 남녀를 불문하고 스타일 마스터로부터 조언을 받아 사람의 차림새와 모양이 천양지차로 변화를 줄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러한 새로운 스타일의 연구는 개인에게만 해당되는게 아닌 듯 하다.

그 코딩의 대상 역시 ... 단순한 옷차림이나 가방, 구두를 포함한 패션 뿐만이 아닌, 몸매관리 , 악세사리, 문신, 화장품,향수, 헤어 디자인, 피부관리, 자세교정, 생활습관, 표정과 의식 개조, 계획적인 운동.요가, 걸음걸이, 미소 등등 사람의 생활 스타일 교정 및 총체적인 업그레이딩을 위한 코디네이터 마스터의 영역적 확장을 의미한다.

서울의 동대문 시장 상권 역시 이제 전 세계 패션 리더로 용솟음 하기 위해 단순한 단일 상권의 도.소매 거대시장 형태가 아닌, 하나의 거대한 패션 스타일 창조 타운으로 서서히 탈바꿈을 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9월17일부터 ~ 10월7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과 홍익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 강남구 신사동, 구로디지털단지 등지에서 종합 디자인 축제인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서울 디자인 한마당 홈페이지
http://sdf.seoul.go.kr/      http://sdo.seoul.go.kr/cyber/

.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http://ddp.seoul.go.kr/intro/plaza_intro.php

(아래 사진의 ' 디자인 플라자 ' 지하의 거대한 지하 공간에 거대 주차장이 완비된다면
동대문 상권의 최대 취약점인 지방 상인 및 제 고객을 위한 대량 주차 공간이 가능해져
충분히 동대문 상권은 엄청난 발전과 옛 영화를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조감도



. 디자인플라자 바로 옆에 분양 중인 맥스타일 상가
http://www.maxtyle.com/main.html


. 시장에서 패션으로 - 동대문을 두드린 패션문화 트랜드
http://blog.naver.com/4881144/30086260345
지역 공간 전환차원에서 본다면 동대문을 단순.저가 상품 집산지에서 단순한 패션을 넘어, 각종 문화와 행사, 박람회를 개최해 숨구멍이 통하는 순환형 입체 공간으로 전환하려는
동대문 패션 문화의 미래 행보를 명확히 요약 설명한 우수 블러거의 글 ...

. 스타일 마스터 카페
http://cafe.daum.net/bizstylemaster

그녀들은 어떻게 옷을 입을까? 세계 각지에서 모인 스타일 마스터들로부터 알아보는 패션 팁.::
보이시한, 레이어드, 시크한, 패션피플, 엘르, 컬렉션, elle.co.kr::

Carine Roifeld
(Editor-in-Chief of Vogue Paris, Style Code : Modern Parisienne)


1  테일러드 재킷과 케이프 디자인을 섞어 놓은 듯한 아우터가 범상치 않다. 재킷을 어깨에 걸쳐

연출하기 좋아하는 그녀가 찾은 또 다른 재킷활용법인 듯.
2  몸에 딱 맞게 테일러드된 트렌치코트가 마치 드레스를 입은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크리스챤 루부탱 부츠로 편집장 포스를 표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3  아찔학 올려 묶는 스트랩 슈즈를 즐겨 신는 그녀는 보디컨셔스한 스커트와 레이스 톱으로

나이가 들어도 변치 않는 건강한 몸매를 과시했다.



Anna Dello Russo
(Fashion Director at Large at Vogue Nippon, Style Code : Perfect Skirt Lover)
1
  선글라스에 언제나 무심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아나 델로 로수. 타이트한 실루엣 룩을 주로 선보이는

그녀의 파워 아이템은 바로 무릎 살짝 아래 길이로 통일된 다양한 스커트라는 사실!
2  스트리트 위에서 단연 돋보이는 그녀가 드라마틱한 실루엣과 컬러감의 블라우스,

스커트 룩으로 패션 피플의 시선을 받았다.
3  몸 전체를 레이스로 감싼 드레스로 패션 화보 못지않은 룩을 완성했다.



Taylor Tomasi
(Style&Accessories Director at Us Marie Claire, Style Code : Don't Forget My Chamel)


1
  같은 샤넬 백 하나로 변화무쌍한 룩을 만들어내는 그녀. 오늘은 셔츠와 프라다 스커트로

마일드하게 연출했다.
2  화사한 블루 컬러의 재킷과 폴카 도트 패턴의 쇼츠를 함께 매치해 파자마 룩을 연출했다.
3  빈티지 룩 무드를 연출하는 데 있어서도 샤넬 백은 어김없이 등장한다. 데님 쇼츠의 볼드한

골드 스터드 장식이 룩의 유니크함을 대변하는 듯.



Sarah Rutson
(Fashion Director at Lane Crawford, Style code : Glittering Accents)


1  프린지 장식 스카프와 여러 겹으로 레이어드한 스톤 목걸이로 화이트 티셔츠 룩을 변신시켰다.
2  반짝이는 팬츠는 부담없이 소화해내는 그녀. 다양한 글리터링 아이템의 활용이 인상적이다.
3  섬세하게 커팅된 화이트 드레스가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레이어드로 연출한 주얼리도 돋보인다.
4  내추럴한 티셔츠, 골드 팬츠에 글리터링한 톱과 브레이슬릿, 와일드한 느낌의 샌들로 포인트를 줬다.



Christine Centenera
(Fashion Editor at Harper's Bazzar Australia, Style Code: Effotless Chic)
1
  아티스틱한 감성으로 똘똘 뭉친 드레스와 슈즈를 연출했다.

절제된 라인으로 완성된 스타일에 동그란 선글라스로 위트를 더했다.
2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와 스키니 팬츠.

여기에 필요한 건 텅 빈 네크라인을 빛내줄 볼드한 목걸이 뿐!

 

Anna Wintour
(Editor-in-Chief of US Vogue, Style Code:Waisr-Concious)
1
  잘록한 허리를 벨트로 강조하는 룩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그녀. 메탈릭한 드레스 때문인지

패션위크의 주인공처럼 느껴진다.
2  굵직한 프린트 패턴 셔츠로 평소 그녀와는 조금 다른 레트로풍 레이디 룩을 연출했다.
3  플리츠 장식으로 완성된 어깨가 돋보이는 버건디 트렌치코트에 볼드한 스톤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슬며시 보이는 프라다 드레스. 역시 그녀는 프라다를 입는다.

 

 

Kate Lanphear
(Style Director at Us Elle, Style Code:Boyish Rock & Roll)
보이시한 스타일의 대표주자라지만 오늘은 드레스로 분위기를 바꿔본 듯.

그러나 그녀의 시그너처 아이템인 레더 재킷, 스터드 쾅쾅 박힌 팔찌와 메탈 목걸이는 잊지 않았다.
2  로큰록 룩 연출의 베리에이션으로 잘 알려진 그녀.

데님 베스트와 레더 재킷의 레이어드가 돋보인다.
3  찢겨진 듯 무심하게 후줄근한 티셔츠가 보이시함을 더해준다.

빛바랜 스카프로 로큰롤 무드를 더해줬다.



* 자세한 내용은 패션전문잡지 - 엘르 별책부록 2월호를 참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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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하는 남자의 옷 4가지 코디법

 

멋진 남성이라면 옷을 연출할 때 생각해야 할 것은 4가지다.


바로 색상, 선, 질감 그리고 스타일이다.

 

먼저 색상을 선택할 때 보통 남자들은 4가지 실수를 저지른다.

 

. 1) 서로 충돌하는 색상을 선택한다.
이를테면 오렌지색 타이에 녹색 셔츠, 그리고 감색 슈트 같은 식이다.

 

. 2) 너무 약해서 서로 스며드는 색상을 선택한다.
예를 들어 엷은 분홍색 셔츠에 엷은 감색 슈트, 그리고 엷은 감색 타이를 매는 식이다.

 

. 3) 사람을 돋보이게 하지 않는 색상을 선택한다.
머리카락이 갈색인 사람이 갈색 셔츠를 입는 것이다.

 

. 4) 중·하류층을 연상시키는 색상을 선택한다.
블루, 그린 같은 것은 어떤 아이템이건 블루칼라의 이미지다.

 

두 번째는 선의 선택이다.

 

스트라이프 슈트, 격자무늬 셔츠, 일정한 방향이 없는 페이즐리 타이, 사선 방향의 렙 타이 등 선이 있는 옷을 입을 때는 서로 다른 방향의 것을 겹쳐 입으면 안 된다.
선이 서로 상충하기 때문이다.

 

세 번째, 질감은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부분인데, 제대로 활용하면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


예를 들어 두꺼운 순모 타이와 모직 슈트는 훌륭한 콤비다.
리넨 타이와 리넨 슈트 역시 뛰어난 질감의 조화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모든 옷은 저마다 고유한 스타일이 있다.
예를 들면 가는 핀스트라이프 슈트는 보수적이고 비즈니스적인 스타일이므로 스포티한 셔츠와 입으면 분위기가 맞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최신 유행의 슈트에 점잖은 타이를 매면 어설퍼 보인다.

 

스타일을 통일하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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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지 슈트를 적극 활용하라


옷을 코디할 때 가장 효율적이면서 무난한 연출은 무지의 조합이다.
보통 무지는 지루하며, 무지끼리 맞추면 안 된다고 믿지만, 둘 다 옳지 않다.
슈트와 셔츠, 타이 모두 무지로 통일한다 해도 저마다 활기 있는 색상이라면 절대로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색의 대비를 잘 활용할 경우, 예를 들면 짙은 감색 슈트에 흰색 셔츠, 그리고 적갈색 타이를 맨다면 예리하면서 감각이 돋보이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무지 슈트의 경우 다른 무지와도 어울릴 뿐 아니라 무늬가 있는 옷에도 어울리는 유연성 때문에 모든 남자들이 옷장에 반드시 갖추고 있어야 할 아이템이다.
무지 슈트 중에서 가장 무난한 것으로는 감색과 회색, 베이지색이 있다.

 

이 세 가지 색상은 어떤 것과도 잘 어울린다. 또 무지 슈트에 무지 타이는 거의 모든 셔츠와 멋지게 어울린다.
무지 슈트+무늬 셔츠+무지 타이의 매치는 옷을 입을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코디 공식이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절대로 두 개의 무늬를 매치하지 말 것.

옷 입는 안목이 뛰어난 사람이라면 무지 슈트+무늬 셔츠+무늬 타이의 조합도 나쁘지는 않다.
단, 셔츠와 타이의 무늬는 전통적인 것이어야 하며 둘 다 선이 없고 부드러우며, 잔잔한 것이어야 한다.
예를 들면, 무지 슈트에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었을 때는 거의 모든 타이가 어울린다.
또 스트라이프는 충돌을 일으킬 만큼 강렬한 무늬가 아니므로 렙 타이와 코디해도 괜찮다.


★ => 품격 있게 보이려면 스트라이프 슈트를 선택하라

 

스트라이프 슈트 역시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무지 슈트에는 어울리지만 스트라이프 슈트에 어울리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격자무늬이다.
격자무늬의 셔츠는 슈트의 스트라이프와 충돌할 뿐 아니라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


스트라이프는 점잖은 비즈니스맨의 이미지를 주는 반면 격자무늬는 스포티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스트라이프 슈트는 어떤 무지 셔츠와도 무난하게 어울리는데 특히 컬러는 엷은 청색과 흰색이 좋다.
이는 보통 슈트의 줄무늬가 대체로 흰색이나 청색이므로 같은 계열 색의 셔츠를 입으면 스트라이프를 돋보이게 할 뿐 아니라 슈트에 생동감을 더하는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스트라이프 슈트를 스트라이프 셔츠와 매치할 수도 있는데, 이때는 선이 흐린 것으로 선택해 서로 충돌하지 않게 해야 한다. 스트라이프 슈트에는 무지 타이나 방향이 없는 무늬의 타이가 적합하다.


★ => 성공하는 남자의 드레스 코드 10

 

 1. 감색 슈트 + 감색 스트라이프 셔츠 + 적갈색 무지 타이
 2. 감색 슈트 + 엷은 청색 사각 무늬 셔츠 + 짙은 청색 타이
 3. 베이지색 슈트 + 청색 셔츠 + 렙 타이
 4. 베이지색 슈트 + 엔드 온 엔드 셔츠 + 질감이 있는 타이
 5. 틸블루 무지 슈트 + 스트라이프 셔츠 + 적갈색 타이
 6. 청색 슈트 + 흰 칼라 청색 셔츠 + 적갈색과 청색이 섞인 줄무늬 타이
 7. 스트라이프 슈트 + 무지 셔츠 + 풀라드 타이
 8. 짙은 청색 스트라이프 슈트 + 무지 셔츠 + 무지 타이
 9. 엷은 감색 스트라이프 슈트 + 무지 셔츠 + 색이 강한 렙 타이
10. 더블 브레스티드 스트라이프 슈트 + 무지 셔츠 + 렙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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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르

http://elle.atzine.com/elle/elleweb_fashion_submain.iht?menu_idx=01&menu_height=150


. 패션 지오가 뽑은 베스트 패션 블러거 9

http://www.fashiongio.com/news/view.html?section=93&category=94&no=347

 

. 동대문 패션 문화의 동력원 - 신평화 패션 타운

http://www.fashiongio.com/news/view.html?smode=&skey=%B5%F0%C0%DA%C0%CE%C7%C3%B6%F3%C0%DA&section=97&category=98&no=290

 

. 외국인 친구들과 영어로 대화하기, 외국친구 사귀는 채팅사이트
http://thisisafashionblog.com/111128219

 

http://ddmall.b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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