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29일 일요일

◇ 저주받은 석유의 나라, 나이지리아

누구에게나 사람마다 저주와 축복은 동전의 양면처럼 항시 공존할 수가 있다.

 

누구누구는 업이 많아 죽빠지게 일해도 끝없는 고생길 ...

누구누구는 복이 많아 가만히 있어도 사둔 주식이 끝없이 올라 가기만 하고 ...

 

누구는 별다른 노력도 없이 자기 짝을 잘 만나 자식 새끼 잘 낳아 잘 키우고 웃음꽃이 활짝 핀 행복한 삶을 영위하며 사는데 ... 어느 누구는 그렇게나 자기 반려자를 찾아 헤매다니다가 결국 만나 살림을 붙여 놨더니 ... 요건 남편을 만난게 아니라 살다살다 웬수 중 철천지 상 웬수를 만난 격국이요, 허구한 날 도박이야 바람이야 사람 애간장만 달달 녹이는 상 건달을 만나 눈물과 가슴앓이로 한 평생을 지샌 여인들이 어디 한 두명이겠냐 만은서도 ....

 

이렇듯 살면서 모든 매사가 잘될 듯 하다가도 어느샌가 악재가 겹쳐 ... " 에잇  !,난 정말 아무리 애를 써도 잘 안되나 봐... "  라며 자기 스스로를 자책과 절망의 구렁텅이 속으로 밀어 넣는 경우를 살면서 비일비재하게 겪는 일이 있기는 하다.

 

아래 이야기도 모든 하늘의 축복으로 말미암아 풍요롭게 살 수도 있을 자연적인 축복을 차지하지 못하고, 가장 비열하고 난잡하며 결국 의미도 없는 빈곤한 삶으로 국민의 절반이 촛불로 밤을 지새는 나라를 살펴 보면서 많은 것을 회상하고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기에 다시 세상 사람들과 소통하기로 해 본다.

 

사람이란 절망과 체념을 하는 그 순간에 손아귀에 잡은 물잔 내부 조직과 분자 균형이 순식간에 깨져 버린다는 데이타가 있듯,우린 스스로 절대로 물러 서서는 아니될 임전무퇴의 각오와 특단의 조치로 위기를 기회로, 빈곤을 풍요로 바꿀 악발이 오기와 노련한 쟁이 기질을 유감없이 개발하여 그 스스로를 경쟁력 있고 올바른 제 위치에 갖다 놔야 할 삶의 소명에 관한 굴레가 엄존해 있는 것이다.

 

하늘이 하사해 준 모든 축복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그 스스로를 빈곤과 전쟁 그리고 기아와 체념 그리고 비굴함으로 분탕칠을 한 국가 뉴스가 있다.

 

이 암울한 아프리카 대륙에 저주에 관한 왜곡을 교훈 삼아, 절대로 우리 자신은 스스로 나락에 주저 앉게 하지 않을, 새로운 다짐을 다시 해 보도록 하자 //

 

 

짐바브웨 뿐만 아니라 앙골라도 지난 6월 북동부 광산에서 군인들을 동원해 어린이들과 주민들에게 강제노역을 시켜 다이아몬드를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콩고민주공화국도 광산지대 주민들이 억지로 일터로 나가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들은 하루 1달러 안팎의 임금을 받고 일하면서 구타를 당하는 등 노동 조건도 매우 열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리카는 다이아몬드와 금 등 광물자원이 풍부한 지역이지만,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아프리카에서 광물 자원을 둘러싼 분쟁이 끊이지 않으면서 천혜의 자원이 도리어 ‘저주’가 되고 있다고 11일 보도했다.

 

    시에라리온과 라이베리아가 그 대표 격이라 할 수 있고, 나이지리아의 석유 생산지와 니제르의 우라늄 매장지에서 끊임없이 폭력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이들 국가들은 소수의 정치 엘리트와 무시할 수 있을 만큼의 적은 중산층, 그리고 비공식 부문(지하경제)과 농업, 사냥 등 여러 분야에서 삶을 꾸려가는 대다수 주민들로 구성돼 있다.

 

   “정치 지도자들이 자원을 통제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체계가 고착화돼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이다.

 

    연간 1억달러의 다이아몬드를 생산하는 시에라리온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311달러다. 킴벌리 프로세스는 분쟁과 쿠데타로 얼룩진 아프리카에서 깨끗한 다이아몬드를 생산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국제사회의 성과였지만, 그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것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아프리카 최대 산유국인 나이지리아에서 최근 송유관 파괴 행위기 잦아지면서 석유 수출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현지 언론매체들이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남부 유전지대인 니제르 델타에서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반군단체들에 대한 정부의 유화책이 먹혀들면서 송유관 공격이 눈에 띄게 줄어 최근 3주 간에는 하루 평균 석유 수출량이 250만배럴에 이를 정도로 안정된 상태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최근 니제르 델타에서 송유관 파괴 행위가 다시 늘어나면서 석유 수출이 감소하는 상황을 맞고 있다.

 

   특히 니제르 델타의 최대 석유업체 로열 더치 셸의 경우 이 달 들어 석유 절도범들에 의해 송유관 3곳이 파손되면서 지난 16일을 기해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언했다.

 

   로열 더치 셸은 송유관 파손으로 내달까지 석유 수출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불가항력 선언에 따른 로열 더치 셸의 하루 수출 감소량은 10만 배럴에 달하는 것으로 일간지 디스 데이는 전했다.

 

 

   니제르 델타에서는 지난 3년 여간 석유 이권 배분을 요구하는 반군단체의 석유시설 공격으로 인해 석유 생산에 막대한 차질이 빚어져 왔으나 지난해 하반기 우마르 야라두아 전 대통령이 반군들에 대해 사면 카드를 제시하면서 니제르델타해방운동(MEND)을 비롯한 반군단체의 세력이 크게 약화됐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권정상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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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최대 산유국 국민 절반이 촛불에 의존해 밤을 지내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8272201165&code=970209

 

. 새로운 국제 공정무역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http://seoultour.textcube.com/229

 

. 나이지리아 석유 전쟁의 실체

http://pmsil.blog.me/20104245581

http://blog.naver.com/rundtable/10012313244

 

. 나이지리아 경제 동향
http://nga-abuja.mofat.go.kr/kor/af/nga-abuja/economy/condition/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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