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5일 목요일

[Topic] - ' 오드리 헵번 ' 20세기 최고 미녀

동영상 링크 ~~~

http://news.kbs.co.kr/news/actions/VodPlayerAction?cmd=show&vod_info=A%7C10%7C/globalnews/2010/07/22/20.asf%7CN%7C%7CB%7C10%7C/globalnews/2010/07/22/300k/20.asf%7CN%7C%7CC%7C10%7C/globalnews/2010/07/22/700k/20.asf%7CN&news_code=2132285

 

 

영예의 1위는 깜찍하면서도 우아하고 청순하면서도 도도한 미모를 갖춘 인물, 바로 오드리 헵번인데요.

 

영국 한 연예지 조사 결과, 오드리 헵번이 ’지난 100년간 가장 아름다운 여성 스타’로 뽑혔습니다.

 

깔끔하고 우아한 헵번의 패션 스타일은 시대를 초월해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데요.

 

<녹취> 케리 테일러(경매인) :

 "헵번에게 중요한 건 화려한 장식이 아니었어요. 그녀는 매우 단순한 것을 좋아했습니다."

 

지난 1993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소말리아, 케냐 등 세계 각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인류애를 실천한 모습도 설문 조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여성들을 조사 대상으로 한 덕분에, 2위는 첼시 축구선수 애슐리 콜의 전 부인인 팝스타 셰릴 콜이 차지했는데요.

 

3위와 4위는 과거와 현재를 대표하는 관능미의 대명사, 마릴린 먼로와 안젤리나 졸 리가 선정됐습니다.

 

기품있고 우아한 외모와 연기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그레이스 켈리 역시 영국 여성들에게 ’지난 백 년간 가장 아름다운 여성 스타’로 각인돼 있었는데요.

 

특히 은막의 스타에서 모나코 왕비로 변신한 과정,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녹취> 지니 울프(퍼레이드 매거진) :

 "세계 언론은 켈리의 결혼을 살아있는 영화로 취급했습니다.


독신이었던 왕족이 평범한 여성을 아내로 맞았는데 그녀는 세계 모든 남성의 선망의 대상이었습니다.
동화 같은 이야기죠."

 

내로라하는 선후배들을 제치고 스크린과 무대를 오가며 연기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스칼렛 요한슨이 6위.

 

할리우드에서 40대 여배우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할리 베리가 7위를 차지했는데요.

 

세상을 떠난 후에도 숱한 화제와 뒷얘기를 낳고 있는 영국의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8위에 올라,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이상  kbs 클릭! 해외연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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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드리 헵번의 '녹색의 장원'

http://seoultour.textcube.com/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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