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30일 목요일

이런 잔혹한 나라가 또 있나? '야인시대' 본다고 공개총살한 북한

며칠 전 북한이 기습적으로 김정일의 3남 김정은을 제2인자 반열에 올려 놓고, 북한 왕조 세습 공작을 펼치기 시작했다. 3대에 걸쳐 마치 왕조 세습이라고 하는 양 제2인자로 올려 놓은 김정은은 벼락으로 2인자에 올려 놓은 것이다.

 

 

드디어 실체를 드러낸 북한의 2인자 김정은 화보 - 할아버지 김일성과 판박이

http://pic.joins.com/article/photo/article.asp?total_id=4486607

 

그런데 이 나라에 이런 기이한 일도 생겨나고 있다. 남한의 지나간 100부작 연속극을 봤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공개총살 당하는  나라 북한 ~ !

 

지구 상에 이런 나라가 대체 어디 있단 말인가 생각만 해도 오금이 절린다.

 

무섭다.

▲북한의 총살 모습ⓒ자료사진

 

"야인시대" 직원과 돌려본 죄 물어 잔혹하게 총살한 북한

 

본 北 간부에 총탄 90발 난사

‘야인시대’ 직원과 돌려본 죄 물어 잔혹하게 총살
군중 앞에서 2명에 7.62mm 자동보총 180발 사격


북한이 남한 드라마 ‘야인시대’를 본 간부를 90발을 사격해 공개 처형했다.

자유 북한방송은 28일 탈북자의 증언을 인용해, 지난 2008년에 이 같은 사건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북한의 공개 총살하는 실제 동영상 장면

 

 

최근 탈북한 김모씨에 따르면 2008년 7월 원산경기장에선 죽음을 부르는 수십 발의 총성이 울렸다.
처형된 두 명의 사형수는 보이지 않고, 보안원(경찰)들은 삽과 빗자루를 들고 흩어진 뼈와 고기 조각들을 쓸어 담았다.

 

김씨는 “이 공개처형 모습을 보고 일주일 동안 밥을 먹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형수는 남성과 여성이었는데 남성은 인민무력부 연유관리국 봉화회사 외화벌이 소장이며, 여성은 하나전자 소장이었다”고 증언했다.


남성의 죄명은 남한 드라마 ‘야인시대’를 보고 밑에 있는 직원들과 돌려 본 죄.

 

그리고 중앙당 검열이 진행되던 당시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성실하게 협조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또 여성의 죄 역시 남한 드라마를 본 것이었다.

 

이들을 처형하기 위해 6명의 사형집행자가 7.62미리 자동보총을 들고 나왔다.

 

김씨는 “7.62미리 자동보총에는 30발의 총탄이 들어있고, 6명의 사형집행자들은 두 명의 사형수에게 한 탄창을 모두 풀었다”며 “사형이 끝난 후 말뚝에 박혀있던 두 명의 시신은 보이지 않고, 보안원들이 삽과 빗자루를 들고 흩어져 있는 뼈 조각과 고기 덩이를 자루에 주어 담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신이 담긴 자루를 보니 우람하고 건장했던 두 사람이 두 삽에 불과했다”고 덧붙였다.

 


>>>>>>>>>>>>>>>>>>>>>>>

 

. 탈북자들의 증언
http://blog.naver.com/su10a/140115408674

 

. 야인시대 공식 홈페이지 : http://tv.sbs.co.kr/period/


. 김두한과 야인들
http://blog.naver.com/jho9405/90036985698

http://blog.naver.com/gtu5632/130082712324

 

. 김두한과 시라소니
http://cafe.naver.com/rjfdms3fl/605

 

자료 출처 :

 

북한 관련 뉴스의 본류 Daily NK 닷컴

http://www.dailynk.com/korean/home.php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