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5일 월요일

강원일보, 창간 65주년 기념, 이외수 독점 인터뷰

이제 바야흐로 국내 트위터 인구가 100만을 넘어섰다. 국내의 가장 영향력 있는 트위터 인물을 꼽으라면 단연 소설가 이외수다. 현재 수십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그가 메시지를 올리면 순식간에 전국으로 전파된다.

 

강원도 춘천에서 살다가 화천 군수의 제의를 받고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감성마을로 집터를 옮긴 이외수 선생은 흔히 시대의 감성이란 별칭으로 불리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면서 대표적인 사회 명사 인물이다.

 

◇ `트위터의 황제' 이외수 소설가가 스마트폰을 내보이고 있다.  사진 박승선 기자

 

이외수의 발언은 실시간 뉴스로 업데이트되고 트위터 어록인 에세이집‘아불류 시불류’도 출간됐다.

 

트위터의 대중화로 소통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종전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 입장을 밝히던 것에서 벗어나 손쉽게 트위터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됐다.

 

1년여의 강원일보 기자를 거쳐 1972년 강원일보 신춘문예 `견습아이들'을 통해 등단한 작가 이외수. 기인으로 비치던 그가 45년간 피워오던 담배와 술을 멀리하고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화천 감성마을에서 140자 짧은 글을 통해 한층 더 대중과 가까워지고 있다.

 

 

근래에는 모 치킨에 대한 긍정적인 멘션(글) 한마디를 올려 기부받은 1,000만원을 교육 낙후지역인 화천 양구 등 도내 곳곳에 재기부하며 지역학생돕기 캠페인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우리 나이 예순다섯. 창간 65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와 동갑이다. 이외수에게 트위터란 무슨 의미가 있을까.

 

140자 트위터 세상에서 팔로우와 소통하는 자타공인 `트위터의 황제' `트위터의 스타' 이외수의 촌철살인이 돋보이는 소통의 지혜를 들어본다.

 

PC통신 때부터 소통 시도했고 트위터도 습작 공간이 됐습니다. 기부해도 왜곡당하는 판이지만 작가로서 모범을 보여드려야죠.

 

 



기획 : IGN / 영상·취재·편집 : 김대호, 허우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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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 65주년을 맞은 강원일보, 이외수 선생 독점 인터뷰 내용

 

 

강원일보가 창간 65주년을 맞았습니다

 

“창간 65주년, 제 나이하고 같다. 강원도 제일의 정론지다. 나이가 65세를 넘은 환갑. 이순이 넘어 고희로 가는 나이이다. `이순'이라면 귀가 순해진다는 의미인데, 그러나 저는 신문은 귀가 순해지면 안 될 것 같다. 더 예민해지고, 날카로워져 비판과 질책, 그리고 바른길을 제시하는 정론지가 돼야 한다. 강원도민의 가려운 데를 긁어주고, 아픈데를 보듬어 주고 덮어줘야 한다. 제 기억으로 강원일보는 군부독재 시절에도 중앙지의 5대 일간지보다 더 날카롭고 당당하게 비판하고 항거했다. `펜은 칼보다 무섭다'는 말을 당당하게 실천하는 모습들을 기억하고 있다. 강원일보는 앞으로도 그러리라고 생각한다. 독자들의 이목구비가 돼 살아온 65년이란 세월은 결코 만만한 세월이 아니다. 늘 도민과 함께하고 도민의 아픈곳을 씻어주고 다스려주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정론지가 되길 소망한다. 장수하세요.”


강원일보가 도민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신문도 닫힌 신문이 있다. 정치적으로 편협할때는 한쪽으로 문이 닫혀 있다고 봐야 한다. 신문은 360도 모든방향을 다 보는 어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열린 신문이 돼야 한다.

요즘 기자들을 보면 앉아서 기사를 줍는 근성을 가진 분들이 있다. 그러면 안 된다. 강원도 같이 오지가 많고 사람들의 발길이 잘 안 닿는 농촌이나 어촌이 있는 특성으로 봐서는 기자들이 직접 발로 뛰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그래야 더욱 싱그럽고 또 정겨운, 가까이에 다가가 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신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소셜 미디어는 소통입니다. 이 시대는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요

 

“일방통행은 소통이라고 할 수 없다. 말은 전달되고, 상호 보완된다고 하더라고 변화하지 않으면 소통이 아니다. 결국 의사교환에 의해 서로가 변화하고 나아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소통이자, 소통의 완성이다.”

 

트위터 계의 황제, 간달프 라는 별명도 있는데, 우리사회가 소통이 잘되는 사회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소통이 잘되기 위한 해결책이 있을까요

 

“소통이 비교적 안 되는 편이다. 편견과 아집으로 똘똘 뭉친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 그런 현상을 고치려면 인성교육이 우선돼야 한다. 트위터 등 여러 가지 소셜미디어가 선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교과과정, 특히 초등학교부터 과목으로 채택해 올바른 소통과 사용법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은 IT산업의 주도국가다. 첨단을 걷고 있는 1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덕성은 세계 꼴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창피한 모습이다. 타블로 사건 같은 경우에도 한 부분에서는 수치스럽게 느껴진다. 진실을 밝히는 것은 좋지만 스스로 진실하지 못하고 악플을 남발하거나 한 가정을 파괴하는 이런 모습들은 너무나도 수치스럽다. 교육이 우선돼야 한다. 인성교육과 올바른 컴퓨터 사용법을 가르치는 교과과정이 필요하다.”

 


트위터 시작하기 전에 소셜미디어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저는 속칭 PC통신 시절부터 계속 채팅으로 출발해서 소통을 시도해 왔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굉장히 빠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글을 쓰는 사람들은 시대 흐름을 읽어내지 못하면 좋은 글을 쓸 수 없다. 시대 흐름을 읽는데도 좋을 뿐만 아니라, 특히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짤막한 트위터의 경우 140자로 제한되는데, 제한된 공간에서 습작을 할 수 있다. 좋은 습작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짧다는 의미는 꼭 필요한 메시지만 발라내서 선명하게 전달하는 트레이닝을 할 수 있다는 의미다.”


팔로워가 많은데 좋은 점과 불편한 점은 없으신지

 

“ 현재 수십만명인데 많은 분야의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그래서 행복하다. 한마디만 해도 여론이 되고, 좋기도 하면서 조심스럽고 책임감을 안 느낄 수가 없다. 가급적 좋은 일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애쓰고 있다. 얼마 전 좋은 의도로 기부에 앞장서고 공양했는데 그것을 왜곡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그럴 경우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려니 생각해야 한다. 어떤 분들은 도덕적이고도 바르게 그것을 활용하는가 하면, 어떤 분들은 악의적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작가의 한 사람으로서 가급적 그것이 순기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생각이다.”


트위터를 이용해 선행도 많이 하고 계신데, 얼마 전 이와 관련해 언짢은 일도 있었다고 들었다

 

“언짢을 것도 없다. 국회의원도 무식한 사람이 있다. 국회의원이라고 반드시 유식한 것은 아니다. 우리 지역 국회의원은 아니니까 잘 모를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화천을 필두로 인제 양구 춘천교육대학 등 4회에 걸쳐 1,000만원씩 기부했다. 다 사실대로 공개했지만 그것이 사실이냐 아니냐 이것을 밝혀야 한다는 등 말이 있었다. 신문에도 여러번 나왔다. 그것을 모르니까 일일이 말해달라고 하는 것이고. 앞으로 3회 정도 광고를 쉴 생각이다. 자숙하는 의미로 쉬는 것이지, 그 사람 말이 옳아서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 `광고 시작'하는 머리띠를 두르고 사진을 올리든지 뭔 수를 내서 다시 시작할 것이다. 재미있게….”


트위터를 통해 주고받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가장 주고받고 싶은 것은 역시 사랑의 속삭임 아니겠는가. 이성 간의 사랑이 아니라 보다 광범위하게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자는 말을 하고 싶다.”


트위터 사용자들에게 이런 마음으로 같이 소통을 하면 좋겠다고 하는 것은

 

“악플은 모두가 합심해서 퇴치해야 한다. 스스로 달지 말아야 할 뿐만 아니라, 달았을 때도 그것을 묵과해선 안 된다. 이런 말이 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세상 사람들이 모두 더러워서 똥을 피하면 세상 전체가 똥밭이 된다. 그러니까 치워야 한다. 다 같이 청소를 해야 한다.”


앞으로 작품 활동계획은

 

“이미 제목은 정해졌다. `미확인 보행물체'. 지금까지의 모든 소설이 비극 중심으로 일관돼 왔는데, 저는 이번에는 가급적이면 행복을 보여주는 작중인물을 하나 내세우고 싶다. 잘못돼 있는 가치관을 적나라하게 비판하고, 제대로 된 행복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그런 것을 실천하고 보여주는 인물을 등장시킬 것이다.”


미디어 환경이 매스미디어에서 소셜미디어로 바뀌고 있는데, 변화에 대한 생각은

 

“어쨌든 지구는 돌고, 우주는 흐른다. 그러니까 변화는 불가피한 것이다. 인간의 본질이나 본성이 변화하면 안 되겠지만, 현상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인간은 그것에 조화할 수 있어야 한다. 가급적이면 그 흐름에 부응해야 한다. 최소한 조화는 돼야 한다. 조화한다는 것은 내가 반은 내주고, 반은 얻어 오는 교환이 있어야 된다. 그것이 곧 소통이다. 그래서 나도 얻기도 하고 주기도 하는 것이다.”

 

 

남궁현기자 hyunng@·김상태기자 stkim@kwnews.co.kr

 

 

 

이외수 소설가의 엽편소설 - 해우석

 

解 憂 石(해우석)

李 外 秀

녹전碌田 김평욱金平旭은 마흔 두 살에 결혼해서 슬하에 다섯 살 난 아들하나를 두고 있었다. 그는 탐석광探石狂이었다. 명석을 찾아서 허구한 날을 땅바닥만 내려다 보며 전국을 누비다 보니 자연히 결혼이 늦어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뒤늦게 결혼을 하고 나서도 그는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을 돌보지는 않았다. 오로지 탐석에만 열중했다. 아이가 태어나서 다섯 살이 될 때까지 얼굴을 네 번밖에 대면하지 못했을 정도였다. 아버지가 된 연후로 집에 들어 간 적이 일 년에 한 번 꼴도 못 되는 셈이었다. 누가 가정에 대해서 물으면 언제나 함구무언이었다. 마누라의 나이도 모르고 있었고 아이의 나이도 모르고 있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경제적으로는 그리 쪼들리는 편이 아니었다.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얼마간의 재산도 있는 데다 마누라가 직장생활을 해서 벌어 오는 돈도 있었다. 단지 무관심이 문제였다.

하지만 그가 주관하고 있는 탐석회의 회원들은 가족들조차 팽개치고 탐석에만 몰두하는 그의 열의를 귀감의 표본이나 되는 듯이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탐석을 통해서 도에 이르고자 하는 수도 자의 한 사람이었다. 모두들 흉내를 내지 못해 조바심이 나 있을 정도였다. 마누라들이 그 사실을 알면 암살이라도 모의하지 않을까 자못 걱정이 앞설 지경이었다. 좋은 돌을 만나기란 좋은 마누라를 만나기보다 몇 배나 힘든 법이었다. 그런데도 그가 수집해 놓은 돌들은 모두가 수준급이었다. 백과사전이나 수석입문서에 명석의 표본으로 등재되어 있는 것들도 한 두 점이 아니었다. 뿐만 아니라 돌에 관한 전문지식도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였다. 몇 날 몇 밤이라도 지치지 않고 떠들어 댈 수가 있었다.

그러나 해우석解憂石에 관한 말만 나오면 그는 아무 대꾸도 하지 못했다. 대번에 기가 죽어 버린 표정으로 탄식 같은 한숨만 길게 내뱉을 뿐이었다. 그가 알고 있는 바에 의하면 절에서는 화장실을 해우당解憂堂이라고 지칭하는데 화장실이 일만근심을 덜어준다는 연유에서 붙여진 이름이었다. 그러니까 해우라는 단어는 해탈이라는 단어와 같은 의미였다. 따라서 해우석은 그대로 해탈석이나 다름이 없었다. 보기만 하면 일만근심을 사라져 버리게 만드는 돌. 탐석을 생활의 전부로 알고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게 되는 돌. 그는 이 세상에 반드시 그런 돌이 존재하리라고 믿고 있었다.

얼음이 얼고 있었다. 그는 도계에서 산수경석山水景石 한 점을 건진 것으로 만족하고 올해의 탐석을 모두 마무리 짓기로 마음 먹었다. 오석이었다. 경도도 높고 빛깔도 짙었다. 적당히 균형 잡 힌 두 개의 산봉우리 사이로 하얀 폭포가 수직으로 낙하하고 있었다. 제법 빠지지 않는 운치를 가지고 있었다.

집으로 돌아오니 생각대로 그의 마누라는 볼이 부어 있었다. 아이도 서먹서먹해 하는 표정이었다. 멀직이서 그의 주변을 맴돌기만 했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돌을 손질하기 시작했다. 돌 은 차츰 윤기를 드러내며 선명한 빛깔로 되살아나고 있었다. 몇 십 분이 지나자 아이는 서먹서먹함이 사라져버린 모양이었다. 곁에까지 바싹 접근해서 호기심이 서린 표정으로 그의 작업을 주시하고 있었다.

“아빠. 그거 뭐예요."
한참만에 아이가 도계에서 탐석해 온 산수경석을 가리키며 그에게 물었다.
“돌이란다."
그는 아이가 자신이 탐석해 온 돌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 주었다는 사실에 적지 않은 반가움을 느끼며 호기있는 목소리로 대답해 주었다.
“그거 돌 아니에요."
그러나 아이는 완강하게 도리질을 해 보였다.
“그럼 이게 뭐지."
“몰라요."
“이게 진짜 돌이야."
“아니에요."
아이는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슬그머니 밖으로 나가 버렸는데 그는 줄곧 왜 아이가 자신이 탐석해 온 산수경석을 돌이 아니라고 우겼는지 의아해하고 있었다. 그러나 미처 십여 분도 지나지 않아서 아이가 방 안으로 다시 들어왔다. 그리고 그 의아함은 순식간에 충격으로 뒤바뀌면서 지금까지 그가 오래도록 간직하고 있던 관념의 벽을 한꺼번에 허물어 버리는 사태를 유발시켰다.
“이게 돌이예요."
아이의 손에는 길바닥에 굴러 다니는 작은 돌멩이들 몇 개가 쥐어져 있었다. 충격적이었다. 갑자기 그는 지금까지 자신이 너무 돌에 대해서 주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시야가 확 트여 버리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는 아이의 앙징맞은 손아귀를 주시하면서 자신이 너무 오랜 세월에 걸쳐서 돌을 편애하고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지금까지 그가 전국을 헤매면서 찾아다닌 돌들은 아이의 말대로 진정한 돌이 아닐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아이의 손에 쥐어져 있는 저 평범한 잡석이야말로 진정한 돌일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비로소 이 세상 모든 돌들을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한참동안 아이의 얼굴을 물끄러미 쳐다 보면서 그는 마침내 자신의 해우석을 찾아내었음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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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 팔로어' 수십만명…  세계적인 빙상요정 김연아 선수마저 제친 작가 이외수 선생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0/24/2010102400785.html

http://twitter.com/oisoo

http://www.cyworld.com/oisoo1

http://www.oisoo.co.kr/

 

. 소셜미디어와 bbq 그리고 이외수 소설가

http://socialmedia.textcube.com/62

 

. 이외수 선생이 죄송해야 할 일은 따로 있다.

http://deulpul.egloos.com/3460825

 

. 이외수 선생과 동갑나이인 강원도 정론 일간지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

 

. '이외수 소설가, 모 치킨 사건에서 본 트위터 사과의 정석'
http://www.midorisweb.com/769

 

. 강원도 화천군 소개

http://www.ihc.go.kr/home/page/sub07/sub07_02_01.asp

 

 

 이외수 선생이 사는 감성마을 탕방기

http://mlkangho.egloos.com/10174293

 

. 감성마을 가는 방법

http://oisoo.co.kr/town/index.htm

 

1. 서울->포천에서 316번 지방도를 타고 백운계곡을 넘고 사창리를 지나 다목리로 간다.
2. 서울->강촌->춘천댐-> 5번 국도를 타고 가다가 지촌 검문소에서
좌회전  사창리를 지나 다목리로 간다.
3. 서울 동서울 터미널이나  춘천 터미널 에서 다목리행 버스를 탄다.

 

. 춘천 봄내한의원

http://poipoi.wo.to

 

. “‘맞팔당’ 가입하세요 팔로어 1000명은 금방 입니다”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128100013&ctcd=C04

 

.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되냐?
http://blog.naver.com/lily1182/70051557013

 

 

 

 

 

 

 

 

 

댓글 1개:

  1. trackback from: RH- 혈액형 찾기 어플리케이션 만들어 봅시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위 SNS에서 가끔 혈액형을 급하게 구한다는 글을 볼 수 있다. RH- 형은 희귀 혈액형이라서 갑자기 급한 경우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한다. 잘은 모르지만, RH- O형의 경우에는 정말 희귀하다고 하더군요. 어제도 그런 경우가 있었슴다. 다행히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공지를 보고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현재 무사히 회복중이라고 함다. 그러다가 생각해낸것이 미리미리 RH- 형을 가진 분들끼리 네트워크를 형성해 놓으면 어떨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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