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2일 화요일

G20 Seoul Summit 2010 (G20 서울 정상회담) 퀴즈

 

 

 

. G20 정상회의
http://mapp.mbn.co.kr/event/G20/intro.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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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회 세계지식포럼 (World Knowledge Forum)

 

. 매일경제 신문이 주관하는 제11회 '세계 지식 포럼'에 관한 뉴스
http://www.wkforum.org/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01&cm=헤드라인&year=2010&no=552523&selFlag=&relatedcode=000120054&wonNo=&sID=402

 

 

제11회 세계지식포럼을 기념하기 위한 VIP 만찬 행사가 12일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구재상 미래에셋자산 운용 대표,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잉고 월터 뉴욕대 스턴스쿨 부학장, 장대환 매일경제신문ㆍMBN 회장 겸 세계지식포럼 집행위원장, 김황식 국무총리,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 양귀애 대한전선 명예회장, 탤런트 김하늘 씨, 프레드 두비 유엔 글로벌콤팩트 수석자문관, 마르틴 예니케 베를린자유대 석좌교수, 조지 푸엔테 화이자 아시아ㆍ캐나다 부사장

 

 

"세계의 질서 중심이 서에서 동으로 흐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유럽 합중국은 이제 새로운 역할론을 정립해야" 고 역설한 토니 블레어 영국 전 총리의 기조 연설과

 


조부 역시 일본 총리를 지낸 유서깊은 하토야마 가문에서 다시 일본 총리가 된 일본 전 총리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는 기조연설에서  "하나의 거대한 아시아 연합체를 만들기 위해선 한.일(韓.日) 간의 협력이 필요하다" 고 역설한 가운데 성황리에 제11회 세계 지식 포럼은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12일 개최되었다.

 

.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전 총리 기조 연설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0&no=553448

 

또한 전 세계 지식인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벌일 예정인 하바드 대의 니얼 퍼거슨 교수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그루그먼 교수의 맞짱 토론은 세간의 초유의 관심이 될 전망이다.

 

제11회 세계지식포럼 - 최대 이슈인 맞짱 토론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대 교수와 니얼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 간 경제위기 해법 논쟁은 세기적 대결로 꼽힌다. 1920년대 말 대공황 당시 케인스학파와 고전학파 논쟁의 재연이라고도 불린다.

이 둘은 출신부터 신념, 전문 분야까지 모두 다르다. 크루그먼은 1953년 미국 출생으로 1964년 영국 출생인 퍼거슨보다 11살이 많다. 또 2008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크루그먼은 예일대를 졸업하고 MIT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은 주류 경제학자다.

반면 퍼거슨은 옥스퍼드대를 졸업한 뒤 하버드대에서 역사학 교수로 활동하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다.

맞붙을 일이 전혀 없어 보이던 이들이 세기적 논쟁을 벌이게 된 배경은 지난해 4월 30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던 크루그먼을 상대로 퍼거슨이 한 심포지엄에서 도전장을 내민 것.

 

일회성으로 끝날 듯했던 논쟁은 지난해 5월 퍼거슨이 파이낸셜타임스(FT)를 통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와 싸우는 사람은 용감하거나 어리석은 것이지만 때로는 역사학자도 경제학자에게 도전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확전됐다.

퍼거슨 교수는 이번 맞짱 토론 직후 "우리 두 사람의 1대1 토론을 성사시키려고 세계적인 미디어들이 그동안 수차례 시도했으나 그때마다 크루그먼이 번번이 거부했다"고 전제한 뒤 "이런 토론을 성사시킨 매일경제에 축하를 보낸다"고 말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cm=%BC%BC%B0%E8%C1%F6%BD%C4%C6%F7%B7%B3&year=2010&no=555214&selFlag=&relatedcode=&wonNo=&sID=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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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핵융합 콘퍼런스'

 

                                    / 윤대수 교육과학기술부 거대과학 정책관

 

오는 11월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한 달여 앞두고 또 하나의 의미 있고 중요한 과학기술분야 국제행사가 대전에서 열리고 있다. 미래의 고효율 청정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핵융합에너지 분야의 전 세계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제23차 국제원자력기구 핵융합에너지 콘퍼런스(IAEA Fusion Energy Conference·이하 FEC)'가 그것이다.

 

G20 정상회의가 세계 경제를 중심으로 금융, 환경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라면, 11일 개막해 16일까지 열리는 FEC는 세계 핵융합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류 미래에너지 산업인 핵융합에너지 연구에 대해 중점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약 1500명의 국내외 핵융합 전문가, 과학기술계 주요인사 등이 참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이미 2007년 신소재 초전도 자석을 사용해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한 차세대 핵융합 연구장치인 'KSTAR'를 완공해 운영 중이며 지난 2008년 7월엔 최초 플라즈마 발생에 성공한 바 있다.

 

이후 우리 핵융합 기술은 세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는 선진 6개국과 국제협력 프로젝트인 ITER(국제핵융합실험로)사업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처럼 핵융합 후발주자였던 우리나라가 이른 시일 안에 세계에서 최고 수준의 핵융합 연구장치를 보유한 국가로 거듭나는 과정을 지켜본 세계 핵융합 연구자들은 한국에서의 2010년 FEC 개최를 적극 지지하였으며 KSTAR의 성공 스토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한국 방문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이런 관심을 대변하듯 이번 행사의 참가자 등록이 FEC 역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우리나라가 앞으로 미래에너지 선도국이 되기 위해서는 핵융합 에너지와 같은 첨단 분야의 원천기술 확보와 함께 FEC와 같은 전 세계 전문가와 국제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

 

원자력 수출에 이어 향후 핵융합에너지 수출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정부는 세계 핵융합 연구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번 'FEC 2010' 행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더불어 자원 빈국에서 에너지 수출국으로의 발전을 염원하는 온 국민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이 FEC 행사장에도 전달되기를 기대한다.

 

 

 

 

http://www.seoulsummit.kr/

 

 

. G20 Seoul Summit 2010
http://www.seoulsummit.kr/kor/main.g20?menu_seq=main#

 

. 이원복 교수가 쉽게 풀이하는 G20 Seoul Summit
http://media.seoulsummit.kr/contents/dlobo/e-book2_cs3_web.swf

 

. 빌 게이츠 및 경제계 거물 대거 참여(B20 , Business Summit 20)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010/h2010101021050121500.htm

 

. [세계지식포럼]-풍력이 향후 대체 에너지 시장 주도할 것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01&cm=헤드라인&year=2010&no=557602

 

 

 

 

 

 

 

 

 

 

 

 

 

 

 

 

 

 

 

 

 

 

 

 

 

 

 

 

퀴즈 정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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