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6일 낮 12시10분께 부산 동구 부산진역 광장의 무료급식소 앞에서 흉기로 윤모(64)씨의 목 등을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고씨는 무료급식을 받으려고 줄 서 있던 윤씨와 새치기 문제로 말다툼하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청량리 지하철 역 앞에서 공중전화를 걸던 어느 주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뒤줄에서 기다리던 맘씨 급한 사내가 하염없이 공중전화를 걸고 있던 그 여성을 향해 쌍욕을 하더니 결국 둘 사이에 사납게 말싸움이 붙었습니다.
결국 그 여성분은 ... 갑자기 흉기를 꺼내든 그 사내의 면도칼에 얼굴에 피를 줄줄 흘리며 ... 병원에 급하게 실려가던 살벌했던 사건의 기억이 다시 새롭습니다.
세상에 마상에 ... 이젠 전화 통화를 조금 더 길게 걸어도 ...
위에 색깔 박스 안의 사건에서 처럼 줄서기에서 새치기를 잘못하더래도 자칫 잘못하면 칼로 찔려 황천행가는 급행열차 타는 무서운 세상이 도래했나 봅니다.
세상살이가 그리 녹녹치 않은 것 같아 ...
새치기 황당 뉴스를 접하는 순간, 우리에게 한줄기 늘푸른 여유란 ....
환한 웃음 속에 양보의 미덕이란 .... 과연 무엇일까 ??
다시 생각해 보게끔 하는 아띨한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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