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산가루로 퇴치하는 독일산 바퀴벌레 & 개미

바퀴벌레, 개미 안전하게 퇴치 하는방법

요즘 엄지 손가락 크기만한 독일 바퀴벌레가 극성이다.

집 구석이나 빨래 봉다리 같은 비닐봉지 같은데 숨어 있다가, 불을 끄고 잠을 한참 자고 있는데 뭔가 부시럭거리는 소리가 나 갑자기 불을 껴보면 정말이지 어른 엄지 손가락만한 크기의 독일 바퀴벌레가 벽에 붙어 다니는 걸 보고 기겁 한 일이 있었다.

집안이 눅눅하고 습기가 차며 약간 빛이 안들어와 어둑답답 할 때, 어둠을 틈타 슬슬 어슬렁거리는 독일산 특대 바퀴벌레를 보노라면 한편으로 무섭기 조차 하다.

이 노무 독일 산 바퀴벌레 병정은 화장실이건 집 밖 시궁창이건 천정이건 도대체 안 다니는 곳이 없을 정도로 온 사방을 누비고 다녀 사실 위생 상 아주 불결한데, 이 바퀴벌레를 근본적으로 퇴치하는 방법이 없을까  ?? 목하 고심 중이다.

 

약국에서 붕산을 구입 ( 약700원) ->  하얀 가루.

 

재료  1. 감자  삶는다.

        2. 카스테라

        3. 계란 노른자

 

. 이 붕산가루에 위 세가지 미끼를 고루 섞는다 .
 
( 붕산가루 + 감자 반개 + 카스테라 + 계란 노른자 )

이것을 으깨어 반죽한뒤,  콩알보다 좀 크게 떼어내서  바퀴벌레나 개미가 잘 나오는

구석 구석에 놓아둔다.

 

☜ 개미

 

이것만으로도 바퀴벌레나 개미가 일주일 후면 싹 없어진다.

 2 ~3일 동안은 눈에 띄는 곳에 바퀴벌레가 나와 죽어 있지만

1주일 후면 아예 보이지도 않고 다니지도 않는다.

 

개미와 바퀴벌레는 서로가 천적

개미 있는집엔 바퀴가 없고, 바퀴 있는집엔 개미가 없다.

개미와 바퀴벌레가 싫어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 독일 산 바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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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춧가루/ 삶은 은행 껍질/은행나무 잎/마늘냄새)등으로

이런 벌레들을 집안에서 내쫓는데 효과적이며 세제물도 바퀴벌레 내쫓는데

효과적으로 바퀴벌레가 보이는 곳에 여기저기 뿌려놓으면 좋습니다

 

우유병에 생감자나 김빠진 맥주를 넣고

병 주둥이에 기름을 발라두면

냄새를 맡고 찾아든 바퀴가 병 속에서 나오지 못해 죽으며,

바닥 밑에 떨어진 각종 각질 및 음식 찌꺼기, 과자 부스러기 등을 항상 깨끗이 치우고

싱크대나 욕실에 물기가 없도록 말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렇게 약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바퀴벌레는 퇴치할 수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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