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7일 수요일

탤런트 민영원, 두바이 훈남 왕자로부터 청혼 ??



최근 탤런트 민영원이 두바이 왕자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알려지면서 프러포즈를 한 두바이 왕자가 누구인가에 세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영원 미니홈피 링크

 

탤런트 민영원은 2003년 SBS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 이후 KBS 2TV `꽃보다 남자`, SBS `검사 프린세스` 등에 출연하며 세상에 얼굴을 알렸다.  KBS 1TV `바람불어 좋은날`에 출연하기도 한 연예계 기대주 ......

 

연예계 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민영원이 두바이 왕자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았으며, 두바이 왕자가 전용기를 타고 한국을 자주 오가는데, 민영원의 아름다운 외모와 착하고 소탈한 성격에 반했다고 한다.

 

한편 소속사인 피아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왕자와 친한 사이는 맞지만, 프로포즈 설은 근거 없는 일이라고 공식적으로 일축한 바 있지만 , 풍문에 의하면 프러포즈 했던 두바이 왕자가 자신의 전용기로 한국을 자주 오가며, 한국 기업과의 각종 비즈니스 관계로 왕래가 잦은 왕자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두바이 왕국은 석유 왕국인 관계로 왕족들은 세계적 갑부 리스트 발표때마다 빠지지 않고 끼어 있으며, 왕자들 역시 대부분 유산을 상속받는 갑부들로 세계 각국에 활발한 투자를 하고있다.

 

두바이의 한 왕자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고급 한식전문점 ‘가온’ 에서 홍삼과 닭, 전복 등을 넣어 만든 홍계탕’(그릇당 30만 원)에 반해 귀국길에 자가용 비행기로 540만 원어치(18그릇)나 배달시켰다는 일화도 있다.

 

현재 프러포즈한 두바이 왕자가 기혼인지 미혼인지에 대한 정보조차 알려지지 않아 그 왕자가 누구인지 쉽게 추정하기 어려운 상태.  중동은 일부다처제가 허용된 국가로 왕족들은 여러 명의 부인을 두고 있는 경우가 많고 그 사이에 낳은 왕자도 수십 명에 이르기도 한다.

 

 

. 이슬람 세계의 가족제도와 여성의 위치  

요르단의 기독교인인 시함 콴다 여인이 남편 사망 후 자녀 양육권을 위협 받고 있는 사건이나, 파키스탄의 한 남성이 이혼 후 기독교인인 아내의 손에 자녀가 양육되도록 둘 수 없다며 전처와 함께 지내는 자녀를 유괴한 이야기 등 매일선교소식은 이슬람권 특유의 가족 제도에 의해 피해를 입는 여성들의 이야기들을 여러 차례 보도했었다.

 
이슬람권은 대체로 가부장적인 사회를 형성하고 있다.

 이슬람권의 가부장제는 유교에 기반을 두고 있는 우리 나라의 가부장제와는 비슷한 면도 있고, 다른 면도 있다.  서양 사람들의 가족제도가 남성과 여성이 각자 자신의 집을 떠나 함께 가족을 이루며, 상속과 자녀 양육 등의 책임과 권리를 동등하게 공유한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는 것에 반하여, 가부장제도는 모든 책임과 권한을 집안의 나이가 많은 남성에게 집중한다.
 이는 어디까지나 사전적이고 일반적인 가부장제의 개념이다.  이슬람 세계의 가부장제는 일반적인 가부장제의 개념에 이슬람의 율법과 철학이 가미된다.

이슬람 세계에서 결혼은 여자가 자신이 속한 사회를 떠나 남자의 씨족과 공동체의 일원으로 편입되는 것으로 본다.

 이슬람 남성과 비이슬람 여성이 결혼할 경우 여성의 종교는 이슬람으로 변경 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며, 그 반대의 경우 비이슬람 남성과 이슬람 여성이 결혼할 경우는 이슬람 여성의 이슬람 신앙을 상실하고, 남편의 종교를 따라야 하는 것을 당연히 여긴다.

 따라서 이슬람 세계에 사는 사람들은 이교도나 외국인 여성이 이슬람 남성과 결혼하는 것에 대해서는 관대한 반면, 자국 여성이 이교도나 외국인 남성과 결혼하는 것은 가문의 수치로 여긴다.  또 이슬람 남성들이 다른 나라를 여행할 때는 현지의 여성들을 유혹하거나 장난과 농을 걸기도 하지만, 만일 이슬람 국가를 여행하는 사람이 그 나라 여성을 대상으로 똑같은 짓을 했다가는 체포당해 엄청난 치도곤을 당할 수 있다.

그렇다면 가정의 모든 책임과 의무 그리고 권리가 남성에게 집중되어 있는 이슬람 사회에서 여성은 어떤 권리와 의무가 있을까?  이슬람 사회에서 아내의 최대의 의무는 상속을 받을 아들을 낳아주는 것이다.

 결혼 후에 일정 기간이 지나도 아이가 없고, 특히 아들이 없으면, 남편은 자신의 아들을 낳아줄 또 다른 여성을 물색하기 시작하고, 여성들도 이러한 남편을 당연히 여기고 그 상황을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다.  또 가정 안에서 여성의 지위도 결혼 직후 자녀가 없을 때와, 자녀가 낳은 후, 그것도 아들을 낳은 후가 전혀 다르다.  여성이 아이를 낳지 못하는 것이 확실해지면 이혼을 당할 수도 있다.

 심지어 이런 일도 벌어진다.  한 여인이 아이를 낳는 과정에서 병원의 실수로 사산을 했고, 산모의 생명도 위험해졌다.  병원 측은 산모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자궁절제를 했다.  이 산모는 퇴원하자마자 시부모로부터 이혼통보를 받았고, 병원비도 자신이 부담했다.  이슬람 사회에서는 이혼녀가 되는 것은 수치다.

 이혼 했다는 것은 더 이상 자신을 보호해주고 책임져줄 남성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여인은 자살했다.  형제간에도 차이가 있다.  딸은 일을 하고, 매사에 책임지도록 길들여 교육하는데 반해 아들은 귀하게 여기는 만큼 딸에 비해서는 버릇 없게 키우는 경향이 있다.

 또 남자 형제들은 여자 형제들을 감독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어머니는 늙은 후 아들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때문에 아들에게 지나치게 엄격하여 자칫 어머니에게 반감을 갖게 될 경우 노후의 보호막을 상실하게 된다.

 

 

설혹 왕자가 기혼자일지라도 두바이 국가 풍속상 탤런트 민영원과 결혼을 전제로 사귀거나 프러포즈를 해도 전혀 문제될 일은 아니라고 한다.

 

참고로 대표적인 일부 다처제를 신봉하는 집단은 미국의 몰몬교의 분파인 FLDS 공동체가 있다.

 

 

 

. 민영원, 두바이 왕자의 청혼은 사실일까??

 

탤런트 민영원이 두바이왕자로부터 청혼을 받았다는 것이 화제였습니다. 두바이 왕자 하니까 생각나는 것이 천문학적인 오일달러와 아랍권의 일부다처제가 생각났습니다. 뉴스를 보니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민영원이 최근 두바이왕자로부터 프로포즈 받았다고 하는데, 소속사측은 서로 우연히 알게돼 친한 것은 맞지만 사귀는 것은 아니라고 부인했네요. 도대체 뭐가 맞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두바이왕자로부터 청혼 받았다는게 놀랄 일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왜 두바이왕자가 민영원에게 프로포즈를 했을까요? 이것이 참 궁금합니다. 민영원은 올해 27세로 함단 왕자보다 두 살이나 어립니다. 최근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바람불어 좋은 날'에 출연하고 있지만 잘나가는 인기 톱 여배우는 아닙니다. 소속사측 말대로라면 그냥 오다가다 만난 사이라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만났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두바이왕자라면 오다가다 만난 사람이 어디 한 둘이겠어요? 두바이왕자를 이용한 언플이 아닌지 살짝 의심이 되기도 합니다.


 

만약 두바이왕자가 진짜로 전용기를 보내 청혼했다 해도 좋은 일일까요? 지난 2008년 개그우먼 안선영씨도 아랍왕자의 세번째 부인으로 청혼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밝혔죠. 안선영이 혹시 몰라서 뒷조사를 해봤는데, 그 왕자는 서열도 없고 그저 낙타만 있는 수많은 왕자 중 한 사람으로 밝혀졌습니다. 아무리 돈이 많다 해도 세번째 부인으로 살기는 싫었던 것입니다.

현재 두바이 왕자로 잘 알려진
'함단'을 알아보니 세계 여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은 훈남이네요. 뭐 장동건을 뺨칠 정도로 아랍왕자 치고는 외모가 뛰어나 '두바이의 황태자'라고 불립니다. 함단은 지난 2009년 포브스가 선정한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왕족(The Hottest Young Royals in the World)'에서 4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귀족적인 자태와 지적인 외모를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세계 수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건 당연하겠죠. 1982년 11월 14일에 태어난 그는 두바이 현 국왕 세이크 모하메드의 아들로 2008 년 2월 두바이 왕자로 책봉되었다고 합니다.


민영원에게 프로포즈했다는 두바이왕자가 함단인지 아닌지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만약 함단이 아니라면 두바이의 수많은 왕자중의 한 사람일 것입니다. 함단 왕세자는 정략적으로 아랍공주와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만약 함단이 민영원에게 프로포즈했다면 둘째나 셋째 부인으로 가는 겁니다. 옛날로 말하면 '첩'으로 가는 거니 좋은 일만은 아닙니다.

아랍권은 아주 보수적이라 같은 인종, 같은 종교가 아니면 절대로 첫 번째 부인이 될 수 없습니다. 두바이 왕자라고만 했지 구체적으로 어떤 왕자인지 밝히지 않은 것, 그리고 일부다처제 나라기 때문에 민영원이 청혼을 받았다고 해도 좋은 일만은 아닌 거죠. 원래 정확히 기사가 나오려면 '두바이 몇 번째 왕자 누구의 몇 번째 부인으로 청혼받았다'고 나와야 정확한 기사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두루뭉실하게 두바이왕자에게 청혼받았다고 하니 의심이 가는 겁니다.


 

민영원이 두바이왕자에게 청혼을 받았다는 포털 검색기사가 나오자, 2년전 이미 안선영으로부터 학습경험이 있어서인지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부정적인 반응이었습니다. 기사 내용에 대한 사실 여부에 대한 의구심은 물론, 설사 사실이라 하더라도 아랍왕자의 첫번째 부인이 아닌 이상 좋은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문제는 확실하지도 않은 기사로 소속사에서 언플용으로 띄운 기사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기사 내용이 6하원칙에 의한 것이 아니라 너무 막연하게 썼기 때문입니다. '두바이왕자 청혼'이라는 검색어 자체가 주는 파급력을 이용했다는 겁니다.

두바이왕자로부터 청혼을 받았다는 기사는 민영원이란 이름과 얼굴을 알리는데 기여했을지 몰라도 배우 민영원 이미지에는 오히려 나쁜 영향을 미쳤습니다. 아랍권 왕자의 몇 번째가 될지도 모를 청혼으로 민영원의 가치가 상승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락했고, 또한 언플로 떠 보고자 하는 의혹때문에 노이즈마케팅이라는 비난도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겉으로 드러난 '두바이왕자 청혼'은 허상일 가능성이 크고, 그래서 소속사에서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었을 것입니다.


 

 

 


. 몰몬교의 분파인 FLDS 공동체란?

 

미국에는 조셉 스미스의 참된 추종자라고 주장하는 "몰몬교"라는 종교조직이 약 100개 가까이 있다.


이들 조직들은 서로 자신들의 조직이 세상에서 유일한 참된 교회라고 주장한다.

이중에서 가장 큰 "몰몬교" 조직이 유타주 솔트레이크에 본부를 두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다.

 

한국에서 둘씩 짝을 지어 전도하는 젊은 외국인 선교사를 종종 보는데바로 이들이 속한 교회가 이 교회다.

 

 

한국말을 잘 하는 로버트 할리나,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로 출마했다 낙마한 미트 롬니가 이 "몰몬교"의 교인이기도 하다.

 

 

미국에서는 LDS(후기성도), Mainstream Mormon(주류 몰몬교인들)로 불린다.

 

FLDS(근본주의 후기성도 교회)는 여러 "몰몬교" 중 하나로 공식 명칭은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근본주의 교회"(The Fundamental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

 

내셔널 지오그래픽 2010년 2월호 특집기사

 

http://www.nationalgeographic.co.kr/feature/index.asp?seq=70&artno=285

 

요즘 미국 미디아에 일부 다처제 교리와 관련하여 심심찮게 오르는 "몰몬교" 의 창시자인 조셉 스미스와 그의 후계자 브리감 영이 실천했던 일부 다처 교리를 핵심 교리로 받아들이고,  지금까지 열심히 실천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 다처 주의자들"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FLDS는 미국에만 약 60,000명 정도가 있으며 이중 30,000명이 유타주에 살고 있다. 이 교회는 원래 1935년 일부다처 교리를 실천하는 문제로 LDS에서 파문되어 나간 John Barlow와 Joseph Musser라는 두 사람이 결성한 교회다.

 

Barlow가 이 교회의 최초의 지도자가 되었고 그의 뒤를 이어 Roulon T Jeffs가 두번째 지도자가 되었다. 그가 92세의 나이로 2002년에 죽자 그의 아들인 Warren Jeffs(워런 제프스)가 그의 뒤를 이어 조직의 우두머리가 되었다.

 

워런 제프스는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했다는 혐의로 수배중이다가 작년에 라스 베가스 근처 고속도로에서 체포되어 재판을 받고 현재 교도소에 수감중에 있다.

 

물론 FLDS는 이 일을 하나님의 신성한 율법인 일부 다처제를 실천하고 있는 자신들을 핍박해서 생긴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지요.

 

 

유타주와 아리조나 주 경계선에 위치한 콜로라도 시와 텍사스 엘도라도 랜치에
폐쇄 집단을 형성해 살고 있는 FLDS의 삶을 보고 있노라면 150년 전의 몰몬교를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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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mment :

 

인류가 선택한 가장 합리적 혼인 제도로 보이는 일부일처제의 결혼관습에 의거, 한 남자는 어느날 한 여자를 만나, 머리뿌리가 파뿌리가 되도록 백년해로를 할 혼인식을 거행 할지니 ...

 

부디 행복하라ㅅ...! 

 

우린 그렇게 혼인 서약을 하고 허니문 밀월여행을 떠난다.

 

어느날인가 그렇게 우린 운명적인 만남을 만나게 되고, 서로 재보고 밀고 당기는 온갖 재롱과 테스트를 하다가 결국 사랑의 결정판인 혼인식을 치루게 되고, 한 가족의 일원이 되어 같이 한 지붕 밑에 살면서 먹여주고 사랑하고 미워하며, 울고 웃으며 그렇게 살면서 운명 공동체로 일생을 해로한다.

 

어느날 그 둘 중 어느 누구 하나가 먼저 눈을 감으면, 그네들 자식이나 손주 손녀들이 울먹이는 가운데 삽으로 퍼낸 흙더미 한 줌을 묘지 속 관 위에다 던져주고, 그렇게 자연으로 돌아 가버리는 육신을 기리고 영원을 가는 핏줄로 얽기고 섥킨 가족사를 펼쳐 낸다.

 

 

그런데 일부일처란 혼인제도가 어느날 하느님의 계명과 전혀 맞지 않다고 박박 우기는 집단이 갑재기 생겨나 버렸다.

 

그리고 몰몬교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같이 수많은 가계도가 생성되어 버렸다.

 

이와 같이 앞으로는 얼마든지 미래의 인류종은 살아 생존하는 한, 수없이 많은 가족형태를 갈래갈래 파생시켜 나갈 것이다.

 

어느날엔 같은 동성인들끼리, 또는 트랜스젠더와 아니면 2명의 아내와 1 남자가, 아니면 3명의 남자가 1 여자와 같이 동거로 살게 되는 변형된 가족형태를 얼마든지 상상해 낼 수 있으며, 그런 생활이 현시화 될 가능성도 어쩌면 아주 농후하다.

 

향후 미래는 이러한 다양한 가족형태에 관한 진지한 성찰을 해야 할 것이며, 종교계와 더불어 지혜를 모아 철학과 신앙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 인류의 보다 바람직한 가족제도에 대한 도덕적 통찰이 더욱 더 절실히 요구되는 역사적 당위성이 점차 도래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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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 함단 왕자의 동영상

http://blog.naver.com/gantzk/10089142187

 

. 어느 처자의 결혼 서약문

http://koana.tistory.com/135

 

 

 



 

댓글 1개:

  1. trackback from: 두바이..
    두바이. 세상에서 가장 높다는 빌딩. 부르즈 칼리파를 배경으로.. 매 휴가차 들르게 되는 두바이는 20시간을 경유해야 한다. 그래서 결국 민박에서 하루를 묵게 되는데.. 그 민박집 이름은 '두바이 코리아 하우스' 예정에도 없던 야간 투어를 시켜주시는 바람에 얼떨결에 사진 한장 건질 수 있었다. 부르즈 칼리파 앞 두바이몰에서는 매일 저녁 6시부터인가? 분수쇼를 하는데 장관이다. 오랜시간을 하지는 않지만, 관광객들을 몰기에는 충분한 시간.. 민박집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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