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3일 일요일

한밤중에 알몸으로 LA 거리를 질주한 Sofia Vergara

섹시스타 소피아 베르가라(Sofia Vergara) 양이 드디어 사고를 쳤다.
한밤중 알몸으로 거리를 달린 것이다.

 

 

콜럼비아 출신의 여배우 베르가라 양은 지난 8월 29일 밤 로스앤젤레스 선셋 불러바드를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달렸다고 주장했다.


그녀가 알몸 달리기를 감행한 이유는 시청자들에 대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ABC방송 인기 시리즈인 '모던 패밀리(Modern Family)'에 출연 중인 베르가라는 이날 시상식에서 모발 관리 브랜드 수아베프로페셔널로 한껏 멋을 내 드레스를 더욱 빛나게 했다고 럭시스트는 전했으며, 앞서서 만일 이 시트콤 드라마가 에미상을 수상한다면 선셋에서 누드로 달리겠다고 선언했었다.

 

그녀의 약속은 ‘모던패밀리’ 제작진에 의해 각종 신문에 공개됐으며 결국 그녀는 발을 뺄 수가 없었다.


‘모던 패밀리’는 지난 8월 29일 밤에 열린 로스앤젤레스 노키아 극장의 제62회 ‘에미 어워즈(Emmy Awards)’ 시상식에서 그녀가 출연중인 '모던 패밀리' 시트콤 드라마가‘최우수 코미디 시리즈’에 뽑혔다.

 

수상 작품 발표가 나자마자, 베르가라는 약 20분여간 실종됐고, 되돌아온 베르가라는 “약속대로 선셋 불러바드에서 달리고 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녀의 ‘알몸 달리기’를 목격했다는 증인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베르가라는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도록 조심했다”라면서 “내가 개인상을 받으면 또 한번 벗겠다고 약속했었다. 에미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전한다.
 
kwh8121@gmail.com

 

 

 

LA ' 비벌리 힐스 ' 에 관하여 

 

 

LA와는 또 다른 자치 시로 분류되는 비벌리 힐즈(Beverly Hills)는 부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것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재력가, 할리우드 스타, 사업가 등의 호화 주택들이 모여 있다.


야자수가 늘어선 길 양쪽으로 펼쳐져 있는 고급 주택과 길 위를 달리는 멋진 자동차들의 모습이 비버리힐즈의 대표적 모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특히 선셋 블러바드(Sunset Blvd.)와 산타모니카 블러바드(Santa Monica Blvd.) 사이로 뻗은 여러 개의 스트리트들은 호화로운 주택가로 형성되어 있는데, 그중에는 스타들의 집도 상당 수 포함되어 있다.

 

 

선셋 블러바드 거리엔 또한 관록 있는 할리웃 유명인사들끼리 만남의 장소로 유명하다.


낸시 레이건 여사도 이곳에서 자주 친구들과 만나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고, 한때 할리웃 최고의 미녀 스타였던 영화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도 베벌리힐스 호텔 폴로 라운지를 자주 찾는다.

 

폴로 라운지는 전통적으로 할리웃 스타와 프로듀서들에게 인기 있는 아침 식사나 브런치 장소로 가장 유명하다. 특히 할리웃의 유명인사들을 만나려면 이들이 주로 출몰하는 시간인 금요일 오전에 이 곳을 방문하는 게 유리하다고 한다.

 


 

 


이 그림을 클릭하면 좀 더 확대된 섹시한 모습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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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site :


http://www.popcrunch.com/features/

 

http://www.popcrunch.com/international-beauty-page-3/
http://www.popcrunch.com/international-beauty-page-2/
http://www.popcrunch.com/international-beauty-30-women/

 

http://www.popcrunch.com/hottest-victorias-secret-models-10-1/

 

 

. 쇠고기 패션을 두른 레이디 가가 LA에서 열린 MTV에서 8관왕 수상 기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343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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