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영화,시사 창작글,생활,여행
세 번의 죽이 공기밥 뚜껑에 올랐다첫째는 어디서로부터 균이 묻혀 왔는지 가늠치 못해도새벽공기 속에 균을 제거하기 위한 작전은 완벽히 수행되었다두번째는 옥상에서인듯하다하늘이 너무 파랬다는 가파른 결론 끝에 공포심이 가슴을 타고 올랐다세번째는 기도의 막힘이었다손가락에 피가 흘렀다생명이 무참히 스러질 수 있다는 걸 깨우치게 한 의미심장한 딱쟁이가둘째 손가락에 엄중히 상장되었다<.랴ㅜㄱ.>
의미 심장한 글입니다.마치 수묵화를 보며 그 여백의 미에 심취하는 느낍입니다.
부족한 글에 평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언제나 해피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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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삭제마치 수묵화를 보며 그 여백의 미에 심취하는 느낍입니다.
부족한 글에 평해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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