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유출 사고을 겪은지 만 2년이 지난 후,
기적처럼 되살아난 태안반도의 해안
충남 태안군 서산수협에서 어민들이 갓 잡아올린 꽃게를 경매에 부치기 위해 퍼나르고 있다. 최근 꽃게 어획량이 늘면서 기름 유출 사고 이후 움츠러들었던 태안지역 경기도 덩달아 살아나고 있다. /허문찬 기자 |
"저곳이 기름을 닦아내던 태안반도 해안" |
【태안=뉴시스】
하늘에서 내려다본 해안국립공원 충남 태안반도의 모습은
기름유출 사고 이후 예전의 깨끗하고 청정한 바다 마을 풍경을
다시 보여주고 있다.
2007년 12월7일 허베이 스피리트호에서 흘러내린 기름은
태안반도 167km 해안선을 오염시킨 사상최악의 기름유출사고을 듣고
전국에서 몰려온 120여만명의 자원봉사자와 태안반도 주민들이
직접 릴레이로 줄을 서서 기름 제거 작업을 했으며, 직접 자갈등에
. 유조선 기름유출 사고 직후
. 태안 해안 국립공원
http://www.etaean.net/wltour/wltour_e/default.aspx?code=e1
.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태 총정리
http://byuldabang.textcube.com/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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