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29일 화요일

지식

. 지식이란 과연 무엇일까?

 

 

▶ ' 권력이동 ' 이후 15년만에 ' 부의 미래 ' 란 저서를 발표한 엘빈 토플러

 

 


21세기 지식정보사회에서 부가 어디에서 창출되고 이동하며, 어떤 사회적 영향을 낳을 것인가를 자세히 설명해 주는 이 책은 많은 아이디어와 영감을 우리에게 불러 일으키게 하며, 산 지식을 우리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식이란 무엇일까? 일단 인터넷 포탈에서 그 용어를 한번 검색해 보자.

 

 

. 지식 [知識, knowledge] :

정신이 어떤 대상을 아는 작용 및 이 작용에 의하여 알려진 내용.
 
광의로는 사물에 관한 개개의 단편적인 실제적(實際的) ·경험적 인식을 뜻하고,
엄밀한 뜻으로는 원리적 ·통일적으로 조직되어 객관적 타당성을 요구할 수 있는 판단의 체계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상식이란 애매하고 부동적(浮動的)이며, 지식은 명석하고 확정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지식과 상식 사이에 뚜렷한 금을 긋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상식의 순화(純化)에 의한 지식도 있으며, 때로 과학적인 지식으로서, 그것도 상당히 고도(高度)의 지식이 상식화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지식은 또 지혜(智慧)로부터 구별되기도 한다.

 

과학적 지식으로 대표되는 소위 이론적 지식은, 아무리 집적(集積)되어도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하여 해답을 주지는 않는다.


 

해답을 주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이다.

 

(... 중략 ...)


엘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 란 그의 저서에서 지식에 대해서 많은 것을 다루고 있다.
결국 Data, 정보, 지식 순으로 그 언어가 가지는 상대적 가치는 서로 다른 가치개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인포그래픽'을 이용한 그림 설명서

 

정보의 단계적 위계는 아래와 같다.
data - information - knowledge - philosophy - wisdom
 

매일 매일 버려지고 새롭게 만들어지는 것은 데이터가 해석된 정보지식은 아니기 때문이다. 
지식이란 시간의 흐름과는 무관하게 일관된 것으로 정보의 범주를 넘어선 것이다.


고대 그리스인의 지식으로 지어놓은 건물이 오늘날에도 서 있을 수 있는 것은
고대 그리스인들의 "지식"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가치가 변하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증거가 된다.

 

그리스인들이 신전을 지을때의 인건비와 재료비와 땅에 대한 정보는 지금의 것과 다를지 몰라도 그리스인들이 신전을 지을 때 사용한 지식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건축에서는 중요하고 핵심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오늘은 새로운 사회 패러다임인 지식 아이디어 경제가 무엇이고, 아이디어 경제 시대에서 개인과 기업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1. 정보와 지식이 빠르게 범용화


앨빈 토플러가 정보화 시대를 예견한지 어언 25년이 지났다.


정보화 시대가 무르익으며, 우리는 정보와 지식의 빠른 범용화라는 새로운 현상에 직면하고 있다.  일반적인 정보는 이미 범용화된 지 오래다.


검색 엔진, 블로그, 전문 정보 포털, 온라인 커뮤니티, 각종 서적 등을 활용하면, 누구라도 특정 주제에 대해 광범위한 정보를 흡수할 수 있게 됐다.


지식 또한 마찬가지로 범용화되고 있다. 각종 컨설팅 회사, 시장 조사 기관, 증권사로부터 수많은 전문 보고서들이 매일 쏟아져 나온다.


사회적 이슈가 불거지면 언론에선 깊이 있는 심층 분석 기사를 양산해 내기도 한다. 바햐흐로 지식의 홍수 시대인 것이다.


누구라도 약간의 시간과 노력만 들인다면, 쉽게 특정 분야에 대한 지식과 식견을 갖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세상이 된 것이다.

2. 아이디어와 창의성이 부각


이처럼 지식 경제가 정점에 도달하고, 정보와 지식이 폭증하면서, 정보와 지식 만으로는 새로운 경쟁우위를 창출하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정보와 지식 이후에 무엇으로 경쟁 우위를 창출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답은 “아이디어”와 “창의성” 이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이처럼 앞으로는 축적된 정보와 지식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아이디어와 창의성이 새로운 경쟁우위와 부의 원천으로 부상할 것이다.


여기서 잠깐 정보, 지식, 아이디어의 개념에 대해 말해 보자면
정보란 특정 목적에 맞게 자료들을 의미있게 정리한 것이다.


예로는 “제품 판매량의 지역별, 월별 비교 분석”을 들 수 있겠다.


지식은 다양한 관련 정보를 경험이나 판단과 결합해 체계적으로 분석, 정리한 것이다.


“특정 지역의 최근 판매 부진 현황과 원인” 보고서는 정보화된 지식이라 말할 수 있다. 한편 ' 아이디어 (idea) '란 전혀 다른 정보와 지식을 조합해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만들어낸 것이다.


예로써 “수요 패턴 변화와 경쟁사 판매 전략에 대응한 판매 촉진법”을 들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 창의성은 이러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생산해낼 수 있는 기반 역량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디어와 창의성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는 굳이 멀리서 사례를 찾을 필요가 없다.


우리들이 수시로 여는 내부 회의를 예로 들어 생각해 보자.


정보와 지식은 이미 쉽게 찾을 수 있는 범용재가 됐다. 회의 참가자들은 대부분 관련 정보나 지식은 잘 알고 있다. 정말 희소한 것은 현안 난제를 멋지게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될 것이다.


놀랄 만한 신-사업 아이디어나 도저히 방법이 없을 것 같던 불가능하던 일도 기발한 아이디어로 돌파구를 창출할 수도 있으며, 시대의 흐름을 먼저 읽어내는 심층 기획 아이디어, 또는 새로운 미래 지평을 열 수 있을 참신한 전략 아이디어 등등 ..., 이미 우리는 아이디어를 갈구하며 목말라 하는 정보화 세상 속에 우린 살고 있는 것이다.

3. 아이디어 경제 시대의 변화상


이처럼 정보와 지식 대신 아이디어와 창의성이 더욱 중요해진다는 점에서 미래는 아이디어 경제 시대라 감히 규정할 수 있다.


그렇다면 아이디어 경제 시대에는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


첫째, 정보 격차 대신 아이디어 격차가 사회적 이슈가 될 가능성이 크다.
기업 조직 내에서도 마찬가지다.


사회와 기업에서는 창의적 계급, 즉 풍부한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가진 사람들이 점점 주도권을 잡게 된다.


반면, 정보나 지식이 아무리 많아도,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부족한 idea illiterate, 즉 아이디어 문맹은 몰락할 가능성이 크다.


기업 내에서 아이디어를 계속 만들어내는 직원들은 승승장구할 것이다.


그러나 남의 아이디어로 일하며 기존 업무 관행에 안주하는 직원들의 운명은 장담할 수 없게 될 것은 자명한 일이다. 또한 기술 분야에서도 아이디어를 활용한 재조합적 혁신이 활성화될 것이다.


재조합적 혁신은 없는 것을 새로 만드는 것이 아니다. 재조합적 혁신은 기존의 기술 요소들을 조합하여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많은 산업에서 기술은 오랜 개선과 혁신에 힘입어 소비자가 요구하는 수준을 이미 넘어섰다. 추가적인 기술 혁신이 가져다 줄 효익 증가는 과거처럼 크지 않을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의 혁신 요소들을 어떻게 결합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 것인가가 중요해질 것이다.


시장 니즈의 유행 변화를 한발 앞서 읽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아이디어가 더욱 요구되는 것이다. 또한 기업 간의 경쟁에서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자본, 노동, 기술, 정보는 전통적인 생산 요소다.


과거엔 이들 생산 요소를 독점적으로 소유하여 경쟁 우위를 창출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 같은 방식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글로벌화와 정보화가 고도화되면서, 보다 저렴한 해외의 자본, 노동, 기술이 어디 있는지 쉽게 알 수 있고, 또 이들 생산 요소를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기업 외부의 생산 요소들을 효과적으로 결합해 시장을 선점하고, 경쟁자들이 쫓아오면 빠르게 다음 고수익 사업으로 이동하는 아이디어 기반형 경쟁 우위가 중요해질 것이다.

 

사업에서 이 영역을 우린 전문적인 용어로 " 블루 오션 " 시장이란 용어를 사용한다. 고부가가치성이 있는 시장을 창조적으로 개발해 내고, 심한 경쟁으로 인해 서로 진흙탕밭 같은 전장터가 되어버린 시장은 더 이상 뜯어 먹을게 없는 사문화된 시장이다.



4. 비즈니스 아이디어는 현실성과 수익 창출력이 중요


그렇다면 이처럼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아이디어 경제 시대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무엇보다 좋은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만들어내야 한다.


그렇다면 좋은 아이디어란 무엇일까?
흔히 아이디어라면 톡톡 튀는 예술적 아이디어나 기발한 발명 아이디어를 떠올리곤 한다.


그러나 21세기에 기업이나 산업에서 요구되는 비즈니스 아이디어는 이와 크게 다르다.


예술적 아이디어는 독창성과 심미성이 특징이지만,  과학적 아이디어는 학문적 체계성과 파급력이 더욱 더 중요하면서, 아울러 또 비즈니스 아이디어는 현실성과 수익 창출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실에 제대로 적용되고, 돈이 되는 아이디어라야 기업이나 산업에서 환영받을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비즈니스 아이디어는 한계 돌파적이고, 위기 역전적이며, 시장 창조적이어야 한다.


진정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는 직면한 현안 과제나 한계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나아가 사업 환경의 변화 속에서 새로운 신사업 기회를 찾아낼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또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제대로 창출, 활용하려면 아이디어 프로세스가 중요하다. 창의성 만으로는 비현실적인 공상이 나오기 쉽다.


현실성있는 아이디어를 얻으려면, 다양한 Fact, 정보, 지식들을 치밀하게 분석하고 창의적으로 재조합해야 한다.


복잡해진 수요, 경쟁, 규제, 기술 환경들을 세부적으로 이해하고 이에 기반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야 비즈니스 아이디어라 말할 수 있다.


또한 아이디어를 얻었다면 이를 즉각 혁신으로 연결해야 한다.


혁신을 통해 현저한 가치 창출을 가져올 때, 비로소 그 가치성을 비즈니스 아이디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5. 아이디어 경제 시대, 기업의 대응 방안


아이디어 경제 시대에 기업들이 제대로 대응하려면, 무엇보다 새로운 조명에서 시각화된 신-사업 패러다임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가장 필요해 진다.


특히 제조업은 기존의 기술과 제조 역량에 아이디어를 결합해 창조업으로 진화해야 한다. 사업 전략의 무게 중심을 제품의 효율적 제조 대신, 새로운 제품/서비스 카테고리의 창출, 새로운 소비자 경험 가치의 창출, 새로운 게임 룰의 창조로 옮기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다음 3가지가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첫째, 전뇌적 인재의 확보와 육성에 노력해야 한다.


전뇌적 인재란 우뇌적 발상과 좌뇌적 발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인재이다.
우뇌적 발상은 종합, 직관, 새로운 관점을 강조한다.
그러나 우뇌적 사고에만 머물면 아이디어에 현실성과 환금성이 결여될 가능성이 크다.  반면 좌뇌적 발상은 분석, 논리, 인과 관계를 강조한다.
그러나 좌뇌적 사고에만 머물면, 이 또한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이다.


지금까지 기업에서는 좌뇌적 인재, 즉 분석력, 논리력이 강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무게 중심을 두어 왔다.


그러나 진정한 비즈니스 창의성은 우뇌적 발상과 좌뇌적 발상이 결합될 때 비로소 가능하다.

 

우뇌적 발상을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창출해야 한다.

 

 또한 좌뇌적 분석을 통해 고객가치, 비즈니스 모델, 가치 사슬, 투자 및 수익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조목조목 따져보아야 진정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앞으로 기업은 이 같은 전뇌적 인재를 많이 확보하고 또 조직원들이 전뇌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이다.

둘째, 아이디어 프로세스를 조직 내에 정착시키고 집합적 창의성을 극대화시켜야 한다. 많은 경우 지식 시스템의 구축에만 만족한다.


물론 인프라로서 지식의 생산 및 축적도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축적된 지식을 조직 구성원들의 창의성과 결합시켜

새로운 발상을 재-창출하는 일이다.


예를 들어 GE는 최근 조직의 창의성 제고를 위해 CENCOR라는 방법론을 확산시키고 있다.  (CENCOR는 Calibrate, Explore, And Create, Organize, and Realize의 약자) , 이 약자는 방향을 조정하고, 가능성을 탐색하여, 새롭게 창조하고, 역량을 조직하여, 실현하라는 의미이다.


나아가 구성원들의 창의성이 시너지를 발휘하도록, 창의적인 조직 문화 조성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일본의 닛산 자동차는 금년 4월 CCO(Chief Creativity Officer), 즉 최고 창의성 책임자라는 직책까지 만들었다.


조직 내 창의력을 증진시키고, 아울러 디자인, 브랜드력과 같은 무형의 경쟁력까지도 강화시키자는 복안이다.

셋째, 아이디어의 모방에 대비해 아이디어의 현실화 과정에서 적극적인 차별화를 추구해야 한다.


정보나 지식과는 달리 아이디어는 철저한 보안으로도 유출을 막을 수 없다.

경쟁자가 개략적인 컨셉만 눈치채도 아이디어를 모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아이디어 산업인 영화 산업에서는 컨셉이 비슷한 영화가 비슷한 시기에 개봉되는 경우가 많다. 기획 단계에서 아이디어가 입소문을 통해 유출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컨셉은 비슷해도 흥행 실적은 대부분 크게 차이가 난다.

 

디테일과 시스템의 차이 때문이다. 여타 다른 산업에서도 마찬가지다.

아이디어는 쉽게 베낄 수 있어도 세부적으로 배치한 전략적 노림수나 전체적인 수익 창출 노하우는 모방하기 힘들다.


따라서 이러한 아이디어의 속성을 감안할 때, 아이디어를 신사업이나 혁신으로 옮기는 과정이 중요한 일이다.


정교한 수익 창출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보완적 아이디어를 결합시켜 모방자와 차별화를 시도해야 하는 것이다.

 

이번 2010 월드컵 경기에서도 서로 어느 정도 인간이 상상할 수 있을 기본적인 전략과 전술 그리고 싸움의 기술 같은 패턴이라든지 선수들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체력과 역량은 어느 정도 평준화 되고, 어느 정도 노출되어 있다.

 

그러나 언제나 그랬듯이 이번에도 축구 강국은 여전히 그 좁은 공간을 비집고 기막히게 파고 드는 날렵한 스피드와 창조적이고 유기적인 시스템의 융화을 바탕으로 전개하는 전략.전술에 능수능란한 팀들이었다.

 

창조성과 시스템이 잘 결합되었을 때 그것에 대비하지 못한 팀은 언제나 골문은 열려 졌으며, 게임에서 창조성이 더 강력한 팀들에게 무참히 무너져 버렸다.


이처럼 전뇌적 인재를 확보, 육성하고, 아이디어 프로세스를 조직 내에 정착시키고, 집합적 창의성을 극대화시키며, 아이디어의 현실화 과정에서 적극적인 차별화를 추구할 때, 기업은 아이디어 경제 시대에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 주식 200주 ' 그 단어 자체만의 의미는 그냥 하나의 데이타 일 뿐이다.

 

그러나 ' 아무개 씨가 어느 회사의 주식 200주를 가지고 있다. '

 

이렇게 표현된 문장의 기술은 ' 주식 200주 ' 란 단어에 불과한, 하나의 Data를

하나의 유용하며 구체적인 하나의 정보체계 개체로 변화시킨다.

 

그렇지만 이 정보 체계 역시 문장의 문맥이 아니라, 그 문장이 가질 수 있을, 통찰적인 수위로 재 규명해 본다면, 위에 인용한 주식 200주 의 문맥을

 

' 어느 회사의 주식 200주는 언제 어느 정도의 가치가 상승될 것이며, 그 예측의 단서 내지는 근거는 어떤 아무개 때문에 그렇게 되리라 예측된다. '


 이런 류의 문장으로 고쳐 표현해 보면, 우린 비로써 그것이 하나의 정보 개체군을 넘어서는 하나의 유용한 (전문) 지식 정보 체계로 가치를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지식 정보을 취득하는 매체의 시공간적 변화도 요즘 눈에 띄게 많이 변화하고 있다.

 

요즘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자녀들에게 많이 선물하는 전자책 같은 경우 ...

 

전자책 하나로 수천권의 장서 열람 및 감상은 물론 + 잠잘 때 자동으로 음성 듣기 등의 잠재력 증강 북 서비스까지 체감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아날로그 체계인 종이책에서 나오는 질감와 비슷한 질감으로, 자연스럽게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종이로 만들어진 일반 책이 차지하는 공간적인 체적마저 엄청나게 줄일 수 있어서, 여러 면에서 상당히 좋은 학습효과를 기대할만한 신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고 한다.

 

. 신 개념 전자책 속속 출시

http://leebok.tistory.com/486

 

. 부의 미래
http://sallysulbo1.mireene.com/view.php?id=foodphoto&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6


. 미래의 부가 모이는 지식, 시간, 공간, 영성을 선점하라.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5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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