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12일 월요일

월드컵 폐막식 샤키라의 공연 동영상과 전설이 된 문어 '파울'

. 샤키라의 월드컵 페막식 공연

 

열정적으로 공연하는 샤키라



. 2010 남아공 월드컵 경기 하이라이트 동영상 및 응원녀 모음

http://seoultour.textcube.com/287

 

.  육감과 예지력에 대하여 ...

 

육 감 (六感) :


특정한 인간을 매개로 하여 전달되는 신(神)의 의지로, 이치나 경험으로부터의 지적 판단을 통한 결론에서가 아니라, 직입적(直入的)인 감성, 즉 직감을 의미한다.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또 하나의 화제는 독일의 한 수족관에 살고 있는 '점쟁이 문어' 파울이다. 파울은 독일의 6경기와 결승전 승패를 모두 맞춰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CNN 인터넷판은 최근 놀라운 파울의 예지력의 비밀을 캐는 기사를 실었다.

   파울은 독일의 6경기와 결승전 경기 결과를 모두 정확하게 예측했는데, 이는 전문 도박사들도 혀를 내두를 만한 승률이다.

   파울은 각 나라의 국기가 붙어 있는 투명한 2개의 홍합 박스를 내려주면 둘 중 하나의 박스에 달라붙어 홍합을 먹는 방식으로 결과를 '점지'한다.

   그러나 CNN보도에 따르면 해양생물학자들은 파울이 특별한 재능이나 예지력을 타고난 것은 아니며 학습을 통해 독일 국기를 인식하게 됐다고 본다.

   문어는 가장 지적인 해양생물이며 특정한 행동을 하도록 훈련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펜실베이니아 밀러스빌대학의 진 보울 해양생물학 교수는 "일련의 예측 장면을 보니 그 문어가 학습된 작업을 수행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파울이 처음에는 순전히 우연으로 맞췄을 것이고 유로 2008 대회부터는 독일 국기를 선택하는 훈련을 받았을 것이라고 보울 교수는 추측했다.

   문어는 모양이나 패턴을 인지해 특정 물체로 접근, 상자를 열어 물건을 집는 과정을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파울이 4강에서 독일이 아닌 스페인의 손을 들어준 것은 어떻게 설명이 될까.

   보울 교수는 이를 학습의 한 과정이라며 "가끔은 다른 걸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파울이 독일이나 스페인 국기의 노란색과 붉은색에 유인된 것이라는 주장은 신빙성이 있을까.

   답은 '아니다'. 과학자들은 색깔 때문에 파울이 독일이나 스페인을 선택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문어가 시력이 매우 좋긴하지만 색맹이기 때문에 음영으로만 대상을 인식한다.

   볼티모어 국립수족관의 어류 담당 큐레이터인 리처드 러너는 "파울의 초능력의 비밀을 완전히 풀려면 '거리'라는 요인과 훈련능력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tree@yna.co.kr

 

 

. 여자에 육감에 관한 재미난 어느 교포의 이야기

 

미국에 사는 교포들 대부분은 "영자의 전성시대"란 영화같이 다들 잘 나가는 전성기가 있었고, 그 전성기 때는 못 해 본 것이 없이 다 해 본 사람들이지 어디 해 먹고 살 것이 없어 미국에 왔다고 하는 사람은 눈을 씻고 찾아볼래야 찾아 볼 수가 없다

 

그런데 한 한국말을 중국 사람이 아니 것 같이 잘 하는 한 화교 교포가 있었는데 그에게도 전성기가 있어 자칭 청와대 수석 요리사였다고 하는 사람이다. 성품이 온화하고 요리 또한 청와대 수석 요리사가 맞는지 잘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어느날 남자라면 다 하는 짓 나라고 못하고 죽으면 되냐면서 바람이 났는데 상대가 연변애서 온 조선족 교포였다

 

매도 일찍 맞는게 낫다고 그런 짓도 일찍 하여 축척이 된 노하후로 세상을 느긋하게 살면서 쥐도 새도 모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칠칠맞게 삼류식으로 하다가 본 마누라한테 옹골지게 된통으로 현장에서 걸려 딸 결혼을 일주일 앞두고 두 ㄴ ㄴ이 도망을 가게 됐다

 

그런데 그 걸리게 된 것이 바로 여자의 육감이다 원래 그 여자는 궁전이란 빠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둘이 하도 뜨겁다 보니 남자가 그만 자기집 식당 웨이추레스로 불러들여 자기 부인하고 같이 일을 하게 먼든 것이다

 

자기들 끼리는 007 작전같이 부인을 속였겠지만, 둘이 사로 쏘고 받는 전파는 부인이란 여자의 레이다에 걸리게 된 것이다. 표시나게 한 적이 없는데도 걸린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남자들에게는 없는 여자들의 육감이라고 하고, 그것은 귀신같이 정확하다고 한다

 

전파는 기계만 만들어 쏘는 것이 아니라 사람도 만들고 쏜다는 것이다 더욱이 사랑하는 남녀가 발산하는 전파는 워낙 큰 것일 것이다.

 

개나 동물은 사람이 들을 수 없는 소리를 듣듯 바로 여자의 육감은 우리네 남자들이 잡지 못하는 전파를 잡는다고 보는데 그것이 바로 여자의 육감이 아닌가 한다  ... ㅎㅎ

 

 

 

이번 올림픽에서 거의 '문신(文神)'이라고까지 불린 신통방통한 독일의 점쟁이 문어 파울이 또 다시 스페인 우승을 적중시켰다.

 

'펠레의 저주' 라고 불릴 정도로 매번 정반대의 예측을 말해 온 펠레는 이번 만큼은 스페인 우승 예측을 맞춰 그 동안 펠레의 쓰디쓴 입맛에 울고 웃어 온 많은 이들에게 다시 한번 쓴 웃음을 지게 만들었다.

 

상당히 지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문어는 대략 수명이 3년 정도라고 한다. 그런데 점쟁이 문어 파울의 지금 나이가 2년 반이라서 다음 번 월드컵 예측은 아마 자기의 후손에게 그 중책을 물려 주어야 할 듯 싶다.

 

한편 독일에서 그랬듯이 노량진 수산시장에서도 문어를 가지고 전날 테스트를 했다는데, 한국산 문어도 역시 스페인 우승을 지목했다고 한다,

 

▶ 중국 쓰촨성 원촨에서 리히터 규모 7.8 강진이 발생하기 사흘 전에 10여만 마리의 두꺼지 떼들이 진앙지와 가까운 단무마을 거리로 쏟아져 나온 놀라운 광경

 

지진이라든지 각종 재해가 일어날 조짐이 있을 때 동물들은 이런 육감이 발달되어 미리 대처하는 행동을 한다. 오히려 만물의 영장인 인간들은 그런 예지력이 뛰어난 몇몇 동물에 비해 많이 떨어져 지진이나 쓰나미가 일어나는 것도 알지 못하다가 속수무책으로 많이 당하는 형편이다.

 

흔히 센스 또는 감이란 용어로 통하는 미래에 관한 예지력을 우리에게 체험하게 해 준(??) 독일의 점쟁이 문어 파울은 두고두고 세인의 화제가 전설로 남아 오래오래 기억될 것이다.

 

 

 

 

댓글 1개:

  1. trackback from: 이파티 커플문신으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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