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1일 월요일

패션 혁명, Fabrican 스프레이 뿌려 즉석에서 옷 만들어(Spray on shirt)…

 

일전에 나온 Fabrican 제품의 한계로 지적되었던 스프레이 일회성 옷이란 한계를 벗어나, 이제 기술이 업그레이드 발전돼 다시 입을 수도 있고 세탁마저 가능한 즉석 스프레이 셔츠 패브리칸이 개발 제작되어 세간의 화제다.

 

앙드레김 선생님이 이걸 보시고 가셨어야 하는데 ... 만물은 변하고 또 변한다더니 ...

 

 

또한 디자이너들이 어떤 모델의 옷을 제작하거나 창작할 때 그 모델에 가장 이상적이고 적합한 옷을 미리 뜨고 싶을 때 그냥 알몸에 스프레이를 뿌리고 나서, 그 옷을 모델링하여 작업에 임하면 손쉬운 샘플옷이 제작된다고 하니 이거 참 이제 봉제공장 제봉사들과 바느질 쟁이와 재단사들은 어떻게 먹고 살라는 건지 ...


봉제 분야 사람들까지 이제 패션의 첨단산업에 밀려 힘들어 지는 거나 아닌지 좀 당황스럽다.

 

 

>> Fabrican Shirt 제작하는 과정

▲ 이젠 옷감을 자르거나 바느질이 필요없는 옷이 있다.

 


런던 임페리얼 대학의 매넬 토레즈 박사와 폴 럭함 교수가 10년 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패브릭캔' 스프레이는 몸에 뿌리기만 하면 옷이 만들어지도록 제작됐다.


섬유를 짜거나 바느질할 필요 없이 분무된 물질이 서로 결합돼 몸에 딱 맞는 옷으로 바뀌게 된다.


완성된 옷은 심지어 다시 입을 수 있고 세탁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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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fabricanltd.com/

 

. 이제 스프레이로 옷 입자
http://emongdesign.com/90096286641
http://blog.naver.com/weedhill2/120013618301

 

. [아이디어세상10] 붙이는 시계 등 100가지 이야기

http://levin01.tistory.com/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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