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7일 일요일

10월 읽을만한 2권의 책

. "적자생존 시대는 끝났다, 이젠 공감생존 시대다"

 

 

3차 산업혁명이 만들어낼 사회상(像)은 이 점을 좀 더 밀고 나간 느낌이다. "네트워크화된 분산 자본주의 시대의 경제활동은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전의(戰意)를 다지고 벌이는 적대적 경쟁이 아니다. 오히려 마음이 통하는 선수들끼리 힘을 합쳐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리는 모험이다. 제로섬 게임은 끝나고 윈윈 시나리오가 대세를 이룬다."

 

이제 소유의 시대는 끝나고 접속의 시대가 열린다.

 

 

. 1100년 '동로마제국'의 거대한 실체를 밝히다.

 

 

서기 330년, 너무나 비대해진 로마제국을 지배하게 된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천도(遷都)라는 결단을 내렸다. 대상지는 기원전 7세기부터 그리스인들이 만든 보스포루스 해협의 유럽 쪽 해안에 있는 식민도시 비잔티온이었다.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알렉산더가 세운 알렉산드리아처럼 자신의 이름을 따서, 새 수도를 콘스탄티노플이라고 명명했다.

 

. 동로마제국의 멸망

http://seoultour.textcube.com/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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