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0일 목요일

이원복 교수의 일본 문화 연구

먼나라 이웃나라 - 일본 (역사편)-이원복 / 김영사

 

알다가도 모를 나라 시원한 역사해석으로 이해하는 일본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이지만 일본의 역사에 대해선 잘 모르는게 사실이다.

 

임진왜란, 한일합방후의 식민지시대 ... 화려한 유럽역사를 볼때 아주 가까이 있는 일본의 오랜 역사를 알지못했던 이유를 이책을 읽으면서 알게되었다.

 

즉 일본의 역사는 우리나라의 역사보다 짧다...


일본의 역사를 운운하는 것은 일본인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것이라 한다.

 

어느나라에나 있는 신화가 일본에도 있고 그 신화에서 나오는 인물의 후손인 '덴노'가 지금까지도 신성화되어오고 있다.

 

1946년 1월 1일 텐노( 天皇 )가 ' 인간선언 '이라는걸 한걸 보면..
인간선언을 하기 전까지는 텐
노는 신이였던것이다...

(이해하기 힘든 나라임에 틀림없다.)


그 덕에 종교전쟁이라는게 없는 유일한 나라가 되었다.

 

일본의 역사는 권력투쟁의 역사라고 할수 있겠다.

 

그 유명한 사무라이의 역사..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망상가라 할수 있다.

 

1592년 조선을 침략하면서 임진왜란, 정유재란의 7년 전쟁을 겪게했던 장본인..
그는 베이징을 일본의 새로운 수도로 정하여 덴노를 보내 그 주변 10개국을 덴노 직할령으로 할 것이며 조카를 명나라의 간바쿠로 삼아 베이징 주변 1백 개국을 다스리게 하고 조선의 국왕은 일본에 데려와 볼모로 삼는것이며 중국으로 건너가 인도 정벌에 착수하겠노라! ... 라는 망상은 결국 거북선을 이용한 이순신 장군의 대활약으로 인해 허망한 물거품이 되었 버렸다..


히데요시가 죽자 일본 왜군은 철수를 하고,

일본은 다시 내부적인 권력투쟁 속으로 휩싸여 버린다.

 

1853년 7월 8일 미국 동인도 함대의 사령관인 페리제독이 이끄는 검은군함의 출현이후 1854년 3월 미.일 화친조역이 체결되었다.

(우리나라와 한일 합방이 이조약를 그대로 본딴것이다.)

 

미국에 대항하고 영국에 대항하면서 일본은 서양문물을 받아들이는것이 현실적이며 나라를 튼튼히 하는 길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내전과 개혁으로사무라이계급을 없애며 개혁을 단행한 일본..


7백년 가까이 일본을 지배해온 부시(사무라이)정권는 역사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1871년 메이지 정부는 젊고 패기 넘치는 신정부 핵심요원 50여명을 유럽,미국에 파견한다. (이토 히로부미 포함)


이들은 약 2년에 걸쳐 세계를 둘러보고 돌아와 보.불전쟁에서 프랑스를 크게 격파한 프로이센을 본떠 육군을 만들고 세계의 바다를 제패한 영국을 본떠 해군을 건설하고, 산업을 발전시키고 강력한 군대를 길러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부국 강병의 바탕을 새롭게 마련했다.


1590년 일본을 통일하고 국가체제를 새로 정비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망상가)가 계획한 것은 조선 침략이었다.

 

1871년 메이지 정부가 체재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떠오른 게 바로 조선정벌 즉 정한론이었다. 1875년 일본 군함이 처음으로 인천에 나타난 운요호 사건을 계기로 서서히 조선침략의 손길을 뻗기 시작했다.


1894년 조선의 갑오동학운동을 계기로 한반도 침략을 노골화하기 시작했고,
조선에 군사를 보내 청나라를 도발하여 청일전쟁을 일으키며 조선에 입지를 굳히는 발판을 마련했다.


1904년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하여 아시아의 군사대국으로 부상한 것과 1910년 한일합방에 이르기까지 ... 
그리고 러일전쟁에서 거대 제국이었던 러시아를 굴복시키자 미국, 영국등 강대국들은 일본을 동등국으로 인정하게 되었다.


1905년 미국이 필리핀을 지배하는 것을 묵인하는 대가로 미국은 일본의 한국 지배를 묵인했고, 같은 해에 영국이 인디아 지배를 일본이 인정하는 대가로 영국 또한 일본의 한국 지배를 묵인하게 되었다.


이토 히로부미는 즉시 을사조약을 맺어 한국을 사실상 식민지로 만들었다.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서 안중근 의사의 총탄에 맞아 이토 히로부미는 목숨을 잃었다.

 

1914년 일어났던 제1차 세계대전으로 유럽의 생산이 크게 줄어 일본의 수출이 급증했고 유럽 열강들이 전쟁으로 아시아에 관심을 쏟을 겨를이 없는 틈을 타서 일본은 본격적으로 아시아 침략에 나설수 있었다.


유럽대륙의 전쟁에서 일본은 어부지리로 이익을 톡톡히 볼수 있었고 1920년엔 27억 엔이나 되는 채권을 가진 부자나라가 되었다.


1923년 9월 1일 도쿄에서 발생한 간토 대지진은..


난데없는 유언비어 - 조선인들이 불을 지르고, 우물에 독약을 풀고 다닌다.-가 확산되자 일본인들은 조선인들을 닥치는 대로 학살했고 일본정부는 이틈을 타 사회주의자, 반정부 인사등 눈엣가시같은 존재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하고 체포하는등 '인간 대청소'를 자행하며 점차 군국주의(파시즘 같은) 전체주의 길로 들어서기 시작하였다.

 

1927년 일본은 노골적으로 중국 침략의 야욕을 보임으로 일본의 지원을 얻어 싸우고 있는 장쭤린(장개석)을 1928년 장쭤린을 태운 열차를 봉천 근교에서 폭발하고 장쭤린은 현장에서 죽고말았다.


미국에서 시작된 경제공항은 일본경제까지 타격을 입혔지만 한편으론 일본 군부는 중국 만주의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침략 전쟁을 준비하고 있었다.

1931년 9월 18일 일본은 중국을 선전포고도 없이 공격함으로 만주사변이 터졌고
1941년 12월 8일 일본군의 하와이 진주만 폭격으로 태평양 전쟁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태평양을 장악한 일본군은 미드웨이 해전을 기화로 점차 제헤권과 제공권에서 미국에 밀리게 되었고, 중요 거점화 했었던 태평양 상 여러 섬들을 차례로 겅략당하게 되면서, 결국 일본 본토 최후의 방어선이었던 오키나와 섬마저 미군에세 상륙을 허용하게 되었으며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8월 9일 나가사카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어
순식간에 일본은 잿더미로 변했고 20여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45년 8월 15일 결국 일본은 무조건 항복을 하고 말았다.

 

일본은 역사상 처음으로 외국 군대에 점령당해 미국 진주가 시작된 통치시대를 겪게 되었다.


강자에게 철저히 순종하는 일본인들,

(그리고 그들은 결코 원한을 잊지 않는다..)

너무나 고분고분하고 순종하는 일본인들에게 미국의 맥아더 장군을 비롯한 GHQ(연합군 최고사령관 총사령부)에 놀랄 따름이었다.

 

맥아더 장군의 민주화 추진은 일본의 민주 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했지만, 다시 한국전쟁을 계기로 폐전으로 초토화된 일본을 다시 재건하기에 이른다.

한국전쟁 후방지원으로 특수효과를 단단히 누린 결과로 회생한 일본은 1954년 일본군 재무장 빌미를 잡은 뒤,  35만 대군에 최첨단 무기로 무장한 군사대국으로 다시 원상 복귀했으며, 2003년 6월 유사법안을 통과시켜 군사 대국의 길을 열게 된다.

 

1976년 로히드 사건, 1988년 리쿠르트 사건, 1992년 교와 스캔들..
비리와 권력투쟁으로 아픔을 겪으면서 일본은 계속해서 개혁을 단행하며 성장하고 있다.


세계의 다른 어느 나라와도 비교할 수 없는 일본만의 고유한 특성을 지니고 있는 일본인들의 동질성..

무엇이든 자신에게 맞고 편하게 다시 만드는 것으로 일본화하는 일본인들..

일본역사의 특징은 남의 것을 끊임없이 받아들이되, 언제나 자기것으로 변형시키는 일본화 과정을 통해 겉으로 드러나는 것은 크게 바뀐듯 해도 정신적 뿌리는 항상 '일본적'인 것으로 그대로 남아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의 모든 개혁화 변화, 발전은 위로부터 아래로 요구되고 또 이루어진 '무조건 따르라!'였다.

 

 

필자 의견 :

 

일찍이 아프리카 대륙에서 수천 마일 떨어진 고도의 섬에서 찰스 다아윈은 일반적인 도마뱀과 다른 모양새를 한 변종 도마뱀을 관찰하다가,자연 환경에 따라 변형되며 진화하는 ' 종의 기원 ' 이란 진화론 사상을 수습하기에 이른다.

 

환경에 따라 거기에 알맞게 적응하고 합당하게 조화를 이뤄 진화하는 모든 종들의 자연 진화현상은 지나온 역사 속에서도 많은 증거를 찾아 볼 수 있는 바, ...


바다보다 낮은 땅에 거하였기에 네덜란드 주민들에겐 풍차가 필요했으며 기름지고 거대한 평야를 차지한 중국인들은 자기네끼리 살아도 전혀 부족한 게 없을, 너무나 방대한 자만에 도취된 나머지 변방의 오랑캐나 야만족(?)들이 침투해 들어 오지 못하도록 만리장성을 축성하기에 이른다.

 

지구상 최대의 밀림인 아마존이란 정글이 존재하였으며, 그 숲에 알맞게 적응하며 살아온 원시 부족들의 후손인 브라질 족들은 규정된 경기장 틀 안에서 별다른 무기없이, 맨몸으로 투쟁하는 원시 형태의 전장터에 가장 빼닮은 동물적인 감각과 순간적인 골 결정력으로 ( 축구룰에 입각한 축구공 하나로 ) 축구를 통한 월드컵을 쟁취하기에 이른다.

 

또한 G7 정상 중 유일한 섬나라 백성인 일본과 영국은 나란히 왕을 보유한 강국이면서 전 세계의 식민지 화를 건설 대영제국을 건설한 배경 뒤엔  대양 함대가 존재했으며, 거대한 아시아 대륙을 말발굽으로 호령한 몽고 기마족들이 세상을 다스렸던 시대엔 그들이 자란 거대한 초원과 엄청난 기동력을 자랑하는 말등에 올라탄 기마 전투원들이 건재 했었다.

 

이제 발로 차는 축구나 말 등을 타고 활을 쏘며 광대한 초원위를 내달리던 시대를 벗어나. 두 손으로 자판과 열 손가락을 이용해 핸드폰 메세지를 보내는 각종 컴퓨터 정보와 사이버 세상 모든 제 가치가 난무하는 시대 속에서 가장 세상을 평정할 수 있을 가능성과 원초적인 엔진동력이란 바로 기발한 두뇌회전에 입각한 현란한 손기술과 사이버 인프라 구축에 의해 세계 평정을 가름해 볼 수 있을 IT 시대가 도래하게 된 것이다.

 

 

뭐든지 잘 만들고 잘 모방하며 응용도 잘하며 그래서 아주 잘 사는 나라 !

 

대체로 국민들이 검소하고 다소분하며 음식에서조차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은근한 절제미가 있는 민족 !

 

오늘은 우리와 가장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에 대해 너스레를 약간 떨어 보고져 한다.

 

잘살고 번영을 구가하고 있는 모범 해답안 같은 나라 일본 !

 

 

아래 논술을 기술하기 전 미리 밝혀 둘 것이 있다.

 

그것은 필자가 1980년 초반, 기어를 깍아내는  선반회사에 잠시 머물 적의 기억을 다시 되살릴 필요가 있다.

 

그 기계는 선반 기계였는데 제조사가 일본제인 1936년산으로, 만든지 50여년이 지난 노후화 된 선반이었다. 그리고 그 기계 옆엔 최근에 만들어진 한국산 선반이 놓여 있었다. 그런데 아주 중요한 부품을 밤새 깍아낼 적에, 그  사장은 꼭 아주 오래된 일제 선반을 선호했었다. 그래서 사장에게 그 이유를 물었더니 사장은 일제 선반이 아주 센터가 너무 정교해서 기계의 오차가 전무하다란 이야기를 해주었다. ( 물론 지금은 세월이 많이 흘렀고 양상이 많이 달라졌지만 ... )

 

그 기억을 다시 되살려 보자면, 우리가 일제 강점기 시절에 쇠죽 끓여 먹고 있을 적에, 일본제국은 세계 초강대국인 미국과 맞짱을 떠서 광활한 태평양 상에서 제공과 제해에서 한판 큰 써움을 벌이고 있었으며, 그 당시 이미 항공모함과 제로 전투기를 생산하는 선진화가 이미 상당히 진전된 제국이었었다.

 

그런 연유로 인해, 단순히 한.일 양국 간에 문화 비교론을 들먹거리며, 우리 한국문화가 월등히 더 훌룡하고 비교 우위 선상에 있다 ~! 란 논조로 이 글을 논술하고져 함이 아님을 분명히 미리 밝혀두는져 한다.

 

각설하고 작금의 일본 문화의 단면을 통찰적으로 해부해 보자면 조금 지치고 병이 약간 들어서, 헐떡거리며 가파른 언덕배기를 오르는 노인네 같은 형국에 처한 . 즉 약간 딜레마에 빠졌거나 아니면 슬럼프에 빠져있는 제국 니폰의 모습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나라이면서도 가장 먼나라인 일본과 우린
가장 먼 나라 이상으로 극도의 문화적인 차이점이 모든 면에 걸쳐 있음을 새삼스례 발견하게 된다.

 

명분뿐인 텐노(천황)와 실질적인 군림자인 쇼군(실세군주) 그리고 사무라이와 가미가제 특공대로 대변되는 충성과 절제 그리고 스모와 유도의 나라 일본 !

 

그들은 텐노의 군림은 인정하나, 통치는 인가하지 않는 방식으로 국가 정체성을 이어 왔으며 또한 대국 중국의 한자를 받아들인 조선과 일본에서도 그 근본적인 차이를 쉽게 같파할 수 있다.

 

즉 읽고 쓰기 어려운 한자를 접한 조선은 아예 통채로 완전히 새로운 한글이란 문자를 창제 해 낸 반면, 일본은 가나 (假名) 란 일본화된 개량된 한자로 중국 한자를 다시 일본식으로 개조한 것에서 우린 두 나라의 차이점, 즉 독창적인 창의력과 모방 개량화 하는 스타일과 패턴에서 두 나라 민족 서로의 장 단점과 한계점을 결정적으로 추출해 낼 수 있는 것이다.

 

이렇듯 일본 역사의 본질은 잘 길들여지고 순종 잘하는 대중 위에서 모든 것들이 일부 지배층에 의해 이뤄져 왔으며,모든 권력의 핵분열이 이합집산 된 바, 언제나 힘있는 자는 거리낌없이 권력 위로 부상하여 왔다.

 

그리하기에 일본은 불교마저 일본화 하여 차츰 일본 고유의 불교로 개량화 시켜 왔으며, 텐노 (천황)을 도외시한 진정한 막부 실세인 절대 군주에게 충성하는 현실 속에서 절대 왕에게만 충성하라는 전통적인 유교의 가르침을 절대 정치 구조학적으로 수렴 할 수 없었으며, 아무리 권력이 있는 실세 신하라 할지라도 왕에겐 절대 복종, 충성하는 조선 사람의 관행이나,  힘이 있으면 아예 나라를 통채로 갈아치워 버리는 중국과는 달리 덴노 (천황) 란 명예와 신화의 주인공을 통한 권력의 상징은 존속시키고, 막부에서 실제 지배계급들이 권력 투쟁을 위한 또 하나의 정부를 구성하여 2개의 정부를 운영하는 방식이 바로 일본의 정치 풍토였었다.

 

그런데 이러한 일본의 구조가 지금 뿌리채 통채로 흔들리고 있다.

 

90년대부터 본격화 하기 시작한 정보 사회화 혁명을 통해 중요한 지식과 정보가 소수의 일부 지배층이 독과점한 관행에서 모든 일본 국민들이 공유하는 시대가 도래했고 교통. 통신 그리고 컴퓨터 및 IT 기술의 발달로 세계를 하나로 묶어 수천년간 일본을 일본답게 지켜주던 섬나라 특유의 폐쇄성에서 벗어나 이제 일본만의 고유한 특성과 본질적인 의미들이 송두리채 사라져 버리게 된 것이다.

 

과거에는 외국 문물이 아무리 들어 온다 할지라도 지배 계층에 의해 걸러지고 다듬어져 일본적인 것으로 다시 변형되어 국민들에게 전달되던 것들이 이제 원형 그대로 전달되게 되었다.

 

이런 현상이 일반화되어 일본화 된 것들과 오리지널 일본적인 원형이 뒤섞여서 대체 무엇이 진짜인지 모를 정체성의 위기에 부딛치게 된 것이다.

 

글로벌 시대를 맞아 언제나 일본화를 시도했던 일본은 기실 외국것을 가장 빠르고 개방적이며 능동적인 자세로 접수하면서도 가장 세계 글로벌 화 하기 어려운 나라란 이상한 전통을 가지고 있다.

 

이제 21세기 신시대 글로벌 시대를 맞는 현대 일본의 고민은 일부 지배층에 의해 누렸던 모든 지식과 정보 체계 그리고 그로 인해 파생된 모든 권력을 일반 국민들에게 어떻게 평화롭게 이양하느냐에 관한 역사 이래 최대의 근본적인 변화와 홍역을 앓고 있는 때인 것이다.

 

서양문물을 누구보다 적극적이며 능동적으로 받아 들이되 언제나 니콘 정신으로 일본화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민족 !

 

니뽄 ~

 

하지만 소수 일부 지배계층이 시키는 대로 받아 먹기만 했을 뿐, 일본 서민들이 살아 온 지나온 수천년 기나긴 역사 속에서 단 한차례도 민생투쟁이 아닌 정권 탈취를 목적으로 한 민중봉기에 의해 정권이 무너져 버린 역사가 단 한 차례도 없는 민족 일본 !!!

(프랑스의 민중 혁명이나 한국의 4.19 혁명 같은 민중 봉기혁명은 없었다.)

 

이제 그들 대중들과 국민들은 서서히 그 오르기 힘든 권력의 정점 위로 오르려 하고 있으며, 기존 권력자들과 결탁해 최후의 보루를 지키려던 재벌들은 벌벌 떨면서 그들이 누려온 모든 것들을 이양할 붕괴의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이 바로 현대 일본의 작금에 처한 딜레머이며 이것이 바로 일본의 총체적 격변 상황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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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0억원이란 천문학적 비용으로 제작되어,

화제리에 방영되고 있는 태평양 전쟁사 대하 드라마 퍼시픽 ( Pacific )

http://www.chscreen.co.kr/pacific/index.asp

 

 

 

. 이오지마 전투

http://seoultour.textcube.com/9

 

. 스마트 폰 추진 전략에 대한 잔상 from hani
http://noton.kr/697

 

. 일본어를 배우면서 느끼게 되는 한글의 위대함.

http://jwmx.tistory.com/1860

 

. 일본 , 복종형 근로자의 탄생 / 박노자

http://h21.hani.co.kr/arti/COLUMN/34/18519.html

 

. 후쿠자와 유키치(福澤諭吉)와 근대일본
http://blog.paran.com/hamanasu/36320036

 

. 메이지 유신 이후의 현대 일본사
http://blog.daum.net/saangsaang/7720516

 

. 일본 근대사
http://blog.daum.net/saangsaang/7720515

 

. 일본 중세사
http://blog.daum.net/saangsaang/7720514

 

. 칼 쥔 사무라이에겐 사냥감만 보인다.

http://blog.naver.com/protest/90004379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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