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7일 화요일

Mountain of Switzerland

빌리본 팬 연주 링크

 

 


http://www.tripadvisor.com/AllReviews-g188045-Switzerland.html

스위스 통신 바로가기

 

 

프랑스령 피레네 산맥에 연이어 유럽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알프스 산맥 위에 위치한 나라, 스위스.

 

 

http://pub.paran.com/sallysulbo/img/alps/alps.htm

 

. Alps (알프스) 산맥

 

 

유럽의 중남부에 있는 큰 산계로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에 걸쳐있으며 최고봉은 높이 4,807m인 몽블랑 산이다.


프랑스의 피레네 산맥과 함께 북쪽의 유럽 대평원과 남쪽의 지중해 연안지역을 기후적·문화적으로 구분하고 있다. 독일어로 알펜(Alpen), 프랑스어로는 알프(Alps), 이탈리아어로는 알피(Alpi)라고 한다.

 

산을 뜻하는 켈트어 alb, alp 또는 백색을 뜻하는 라틴어가 어원인데, ‘희고 높은 산’이라는 의미로 사용된 것으로 추측된다. 또 오스트레일리아알프스·일본알프스와 같이 각국의 산맥 중에도 알프스라는 이름을 붙여 높은 산맥을 나타내는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이 산계는 지중해 가까이에서 시작되어 북쪽으로 뻗은 다음 활 모양을 이루며 동쪽으로 방향을 바꾼다.
이 지역은 히말라야까지 계속되는 지구의 지질적 약선부(弱線部)에 해당하며, 제3기에 일어난 대규모 조산운동으로 생긴 습곡산맥이다.


장소에 따라 습곡·조산의 강도에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평균해발고도는 2,500m이다.

 

아프리카 대륙이 밀고 올라와 유럽대륙과 부딛하면서 솟아오른 알프스 산맥

 

최고봉은 몽블랑(4,807m)으로 히말라야산맥·안데스산맥에 비하면 고도가 떨어지지만, 정상부에는 빙하가 발달해 있어 알레치빙하(길이 16.5km), 메르드글라스빙하, 고르너빙하 등이 있다.


빙식을 당한 침봉군(針峰群), 삼림한계 위에 있는 초원(alp), 호수 등과 함께 아름다운 고산 풍경을 이루어 등산·관광객이 많이 모여든다. 유럽의 큰 하천인 라인·론·도나우(상류의 인강)·포강 등은 알프스에서 발원한다.

 

알프스는 유럽 중남부에 장벽처럼 우뚝 솟아 있으며, 피레네산맥과 함께 북쪽의 유럽대평원과 남쪽의 지중해 연안지역을 기후적·문화적으로 구분하고 있다. 특히 지중해 연안에서는 강수량이 적은 지중해성 기후의 생성요인 구실을 한다.

 

문화적·민족적으로 북쪽과 남쪽의 교류를 방해해 왔는데, 지금은 도로와 철도가 많이 뚫려 있다.

 

특히 프랑스∼이탈리아의 몽스니(길이 1만 2233m), 스위스∼이탈리아의 생플롱(2만 44m), 생고타르(1만 4990m) 등의 고개에서는 긴 터널을 통해 국제열차가 다니고 있다.


도로는 이들 고개 외에 생베르나르(프랑스∼이탈리아)·그랑생베르나르·슈플뤼겐·마로야(스위스∼이탈리아)·브레너·탈비스(오스트리아∼이탈리아)가 있다.


. 1,000미터 높이의 아찔한 알프스 전망대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07/2010070700416.html

 

. 하이디와 요들송의 나라 스위스
http://blog.naver.com/enjoycoco/40007357684

 

. 알프스 산맥 지도
http://blog.naver.com/vinersh/20063123164

 

. 스위스 알프스 필라투스와 빙하공원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liberum&folder=21&list_id=10326809

 

.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good4452&folder=1&list_id=11771113

 

.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는 트래킹 천국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121100031&ctcd=C09

 

. 독일에 대한 이해
http://www.nobelmann.com/

 

. 독일의 역사-로마제국시대와 프랑크왕국
http://www.nobelmann.com/history/history_total/roma/roma_frank.htm

 

. 프랑크 왕국
http://www.nobelmann.com/history/reich/frankreich/frankreich.htm

 

. 스위스 멋진 사진

http://pinksplash.com/?s=switzerland

 

 


베른을 수도로 아직까지 4개의 국어와 문화가 공존하고 있으며, 그들 사이로 서로간에 말도 잘 통하지 않는, 지방색이 너무 강한 나라 스위스.

 


레만호가 보이는 로잔시의 아름다운 풍경과 기막힌 절경의 몽블랑, 마터호른, 몬테로사, 묀히봉, 베르니나 알프스, 베터호른, 브라이트호른, 슈레크호른,아이거, 융프라우 등 거봉 준령이 즐비한 알프스 산맥을 품안에 둔 나라.

 

 

스위스, 취리히 시내

역사적으로 유명한 취리히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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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블랑 :

 

http://101.encyber.com/travelworld/theme.php?masterno=553261

http://www.peakbagger.com/peak.aspx?pid=9941

 


몽블랑은 서 유럽의 최고봉으로 빙하가  약 100㎢의 면적에 걸쳐 덮고 있으며, 4,807m 높이에 '흰눈' 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 몽블랑 정상부는 언제나 하늘을 가득 채우며 하얗게 빛나는 돔으로 되어있다.

 

 

. 몬테로사 :

http://101.encyber.com/travelworld/theme.php?masterno=553258

http://www.peakbagger.com/peak.aspx?pid=10043


스위스와 이탈리아 국경지대에 있는 페나인 알프스산맥의 중심.

 

. 마터호른 :

http://101.encyber.com/travelworld/theme.php?masterno=553257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국경 알프스산맥의 준봉.

 

. 묀히봉 :

http://101.encyber.com/travelworld/theme.php?masterno=553272
높이 4,099m의 스위스 최고의 관광지가 된 산.

 

 

. 베르니나 알프스 :

http://101.encyber.com/travelworld/theme.php?masterno=553276


. 베터호른 :

http://101.encyber.com/travelworld/theme.php?masterno=553275
Wetterhorn, Switzerland, 3,701m.  비슷한 높이를 가진 세 개의 바위 정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 브라이트호른 :

http://101.encyber.com/travelworld/theme.php?masterno=553273
Breithorn, Switzerland - Italy, 4,164m, 3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4,000미터급 험준한 산세를 자랑.

 

. 슈레크호른 :

http://101.encyber.com/travelworld/theme.php?masterno=553274
4,078m. 눈으로 뒤덮인 가파른 바위 봉우리를 지녔다.

 

. 아이거봉(Eiger) :

http://101.encyber.com/travelworld/theme.php?masterno=553259
스위스 중부 베른오벌란트 연봉에 있는 산.

3,970m 높이의 아이거봉은 동화 속에 나오는 사람 잡아 먹는 마법사를 뜻함.
융프라우 / 묀히봉(峰)과 함께 ‘ 알프스의 3봉 ’으로 알려져 있다.

 

. 융프라우 :

http://101.encyber.com/travelworld/theme.php?masterno=553260
관광기차로 유명한 알프스 3대 거봉 중 하나인 산.

 

 

http://www.ezina.co.kr/102

 

그들은 진즉 가장 척박한 곳에 둥지를 내리고, 이탈리아의 전신인 로마의 지배를 받다가 오스트리아의 전신인 함스부르크 가문과의 오랜 싸움을 통해 온갖 시련을 극복하고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등 지난날의 강대국 틈바구니 사이에 끼어 강력한 군대와 힘을 바탕으로 하는 영구 중립국으로 생존을 모색, 지금은 세계 모든 자산의 안전한 금고로, 유네스코 및 국제 적십자 등 일년 내내 각종 국제대회와 관광수입으로 돈이 넘쳐나고 풍요가 넘쳐 흐르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알프스 산맥을 넘어 로마를 공격하려는 한니발 장군

자유와 평등을 주창하며, 시민들에게 새로운 이념을 제시한 나폴레옹

 

터널과 계곡 사이로 놓인 다리가 없었을 지난 수천년간 모든 유럽 문명의 정신적 지배자이자 근원이었던 고대 로마제국과 그들의 권위와 권세를 잇기 위한 게르만 민족의 웅기 그리고 나폴레옹의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그리고 프러시아 등 지난날 유럽을 쥐락펴낙하였던 모든 민족은 지난 날 로마군단이 닦아 놓은 알프스 산맥 위 도로를 이용해 산맥을 넘나 들었습니다.

 

 

하얀 눈이란 별칭의 몽블랑 산을 비롯한 각종 거봉들이 병풍처럼 두루고 있는 위대한 알프스 산맥 위에서 타 민족의 침략과 지배를 단호히 배격하고, 그네들끼리 똘똘 뭉쳐 만든 4개주의 동맹은 현재 스위스 연방의 모태가 됩니다.

 

작은 나라이나 유럽 용병으로 단련된 강인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열강들의 요충지에 위치해 있으면서 그네들만의 유구하고 기나긴 면면의 역사를 이어 온 나라 스위스 ! 

 

 

 

 

. 중세시대, 스위스 모르가르텐 전투에서부터 카펠 전투까지
http://blog.naver.com/krbg2002/memo/20095128324

 

. 스위스 관광 관련 블로거들의 글 모음

http://inliblue.textcube.com/145
http://inliblue.textcube.com/144
http://inliblue.textcube.com/143

http://lifeinswiss.textcube.co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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