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4일 일요일

"Lieana Tacconelli 선생님 너무 섹시해서 공부를 못하겠어요" -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라 세라’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2001년 미스 이탈리아 대회에 출전했다가 입선하지 못했던, 일레아나 타코넬리 (Lieana Tacconelli, 28) 양이 이탈리아 중부 지방인 밀라노 소재 가톨릭 계 명문 ‘ 산 카를로 가톨릭 고등학교 ’의 여교사로 부임하자 학부모들간 심한 의견대립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극히 일부의 학부모들은 자녀 교육을 맡길 수 없다고 불만을 표시하고, “타코넬리 양이 포르노는 아니지만, 야한 영화들에도 출연하고 누드에 가까운 모델 활동도 했기 때문에 아이들을 맡길 수 없다”며 비판했다.

 

 

그러나 이 학교 교장인 알도 제란차니 신부와 남자 학부모들은 타코넬리를 반기는 눈치다. 더욱이 그녀의 일부 지지층들은 팬클럽까지 만들며 환호하고 있다는 것이다.

 

 

 

2001년 ‘미스 아브루치(이탈리아 중부 지방) 선발대회’에서 우승한 타코넬리는 ‘미스 이탈리아’까지 도전했으나 입선하지 못하고, 결국 그녀의 꿈인 교사가 되기 위해 대학에 진학해서 3개의 학위를 취득했다.

 


그녀는 “내가 원했다면 현재 모델이나 쇼걸이 됐을 것”이라며, “이곳에서 3년 동안 교사로 재직하면서 아무 문제 없었다”고 말했다.

 

 

 

인터넷에서 떠돌고 있는 한 코믹 동영상을 보면 타코넬리는 핫팬츠에 브래지어만 달랑 걸친 모습이다. 미국 경찰 제복을 입고 촬영한 사진도 있다.


그러나 지난 이력에 대해서 타코넬리 양은 “ 교사직은 나의 천직이다.  ”, “  나의 과거는 오래 전 일이고 현재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전념할 것 ”이라고 전했다.

 

동료 교사 오스발도 손지니는 “  타코넬리 양이 엄격한 교사 자격 요건을 모두 갖췄다 ”면서 “우리는 그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 ”며 이런 일부 학부모들의 배타적인 반응은 너무 지나치다고 그녀를 적극 변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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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acebook.com/pages/Ileana-Tacconelli/122908577767301

http://www.youreporter.it/video_Video_Esclusivo_di_Ileana_Tacconelli_1

 

. 중국 국어교사 주송화 양 미녀 반열에 등극

http://seoultour.textcube.com/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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