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방문은 이곳에서 시작된다 !
1985년 5월 문화예술의 거리로 개방하면서 대학로라는 이름이 생기게 됐다.
대학로를 방문하는 사람들이라면 곳곳에 붙혀져 있는
공연 포스터를 보았을 것이다.
작품명과 극장의 약도만으로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공연을 보다 쉽게 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바로 서울연극센터라는 공간이다.
공연예술을 사랑하는 시민, 예술가이면 누구든
언제나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 공간이며 관객을 위한 편리한 로비이다.
한 눈에 들어오는 대학로 문화지도는 정말 유용하다.
▲ 위의 동영상을 보시려면 PLAY 버튼을 눌러주세요.
▲ 원하는 정보를 그 자리에서.
서울연극센터는 정보교류관(1층)과 정보자료관(2층)으로 나뉜다.
정보교류관은 안내데스크, 세미나실, 홍보갤러리, 정보검색대,
작은무대, 티켓박스, 화장실이 있다.
전반적인 궁금증은 안내데스크를 통해 설명을 듣고,
공연 및 공연장에 대한 정보는 홍보갤러리 혹은 정보검색대를 이용하면 된다.
정보자료관은 도서 열람 및 대출, 공연 예술 영상자료 열람,
국회도서관 원문 DB검색, 운영 사무실, 화장실이 있다.
약 5,000여점의 공연예술 관련 도서, 정기간행물, 미디어자료 등이 있으며,
무료 열람 및 대출이 가능하다. 연극인들도 많이 방문하여 이용한다고 한다.
서울연극센터는 2007년 11월 10일 서울 문화재단에서
대학로라는 문화지구에 연극센터를 설립하여 운영 중이다.
이 곳에서 제공하는 것을은 전부 무료이다.
직접 방문하여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고,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방문객 수는 하루 평균 방문객 수가 1200여명이고,
홈페이지 회원 수는 12000여명이다.
대학로에는 130개의 소극장이 있다.
자신이 원하는 곳을 찾기란 쉽지가 않다.
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서울연극센터에서는
대학로의 모든 극장의 위치를 파악 지도에 표기해 놓았다.
A,B,C,D 구역 지도를 보았을때 보기 쉬운 위치로 구분해 놓았다.
행정적으로는 아무 관계가 없다.
한 달 단위로 대학로의 소극장을 파악하여 문화지도를 제작한다.
제작된 문화지도는 13000부로 무료로 배포한다.
매월 넷째주 수요일 저녁 7시에는
저자와의 만남이라는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공간이다.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과 예술인들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대학로를 방문한다면 대학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울연극센터에 방문해서 쉽고 빠른 정보를 이용하시길 ...
Tip .--------------------------------------------------------.
서울연극센터
전화 : 02-743-9333
주소 :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37 (명륜동 4가 1번지) 서울연극센터
홈페이지 : http://www.daehangno.or.kr
조선닷컴 미디어취재팀 medi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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