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분의 동영상 한의학 강좌 제52강을 보면
한 여름 '이열치열' 한 겨울 '이한치한'이란 말이 나온다.
그분은 강좌에서 날씨가 덥다고 해서 오이.상추.냉맥주를 너무 과용하면, 상당히 몸에 안좋다고 강조한다.
왜냐하면 날씨가 더워 몸에서 열이 나면 땀이 나게 되고 상대적으로 우리 몸 속엔 냉해지는데 오이나 상추, 맥주 등은 원래 성질이 냉한 음식이라고 한다.
이런 음식을 한 여름 너무 과용하면,날씨가 선선해 지는 가을 무렵 대체로 큰 병을 얻을 확률이 아주 높다고 전하면서,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항상 찬물이나 상추.오이 같이 냉한 음식을 먹더라도 먼저 음양탕을 마신 뒤 먹어야 몸에 좋다고 한다.
음양탕이란 컵이나 그릇에 반드시 더운 물을 먼저 넣고 다음 찬물을 나중에 따라서 음적이고 냉한 찬물과 뜨거운 물이 혼합되어 음양이 조화가 되는 음양탕 물을 한잔 먹은 뒤 찬물이나 냉한 음식을 드실 것을 강력히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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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경 선생의 '나의 사랑 한의학' 동영상 강좌 51강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OdPfONKZGVg$
. 음양탕 복용법
http://blog.naver.com/selrim11/50039449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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