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5일 화요일

월드컵 응원녀 사진 모음-1


 

>>>>>>>>>>>>>>>>>>>>>>>>>>>>>>>>>>

 

 

. 2010 남아공 축구선수 부인 베스트

  사진출처 : 엄브로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월드컵 열기에 힘입어 축구 선수 부인을 뜻하는,

일명 Wags (Wives and girlfriends)의 인기도 뜨겁습니다.


영국의 10대소녀들은, 정치인이나 자선운동가 보다 축구 선수 부인을 선호할 정도로, 그 인기는 날로 높아가고 있습니다. Wags 들은 전문 모델이나, 배우 출신이 많기 때문인지, 여느 할리우드 스타 못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 영국  프리미어리그 스타들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뛰어오르고 있는 데다가, 축구스타들의 부인과 여자친구도 일반 스타 못지 않은 세간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A조 우루과이의  핵심으로 불리는, 디에고 포를란 부인 사이가 나라


모델 출신답게 빼어난 각선미를 자랑합니다.

최근 남편을 위한 축구 사랑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 우루과이를 대표해 월드컵 국가대표 유니폼 화보촬영에 임하기도 했다.

브라질의 미드필더 히카르도 카카의 부인인 캐롤라인 첼리코는

청순미인으로 유명합니다.


부인 첼리코가 유명해진 이유는, 목사로도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죠.


엄친남, 엄친녀의 만남으로도 유명합니다. 캐롤라인 어머니는 크리스챤 디올의 부사장으로, 이 두 커플은 2003년 부터 교제를 시작 해, 브라질에서 캐롤라인이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결혼에 골인했다고 합니다. 당시 캐롤라인 나이 18세. 브라질의 품절남 히카르도 카카


잉글랜드의 최장수 선수 피터 크라우치 약혼녀 애비 클렌시가

C조 아내중 최고 섹시녀 1위로 뽑혔습니다.


영국의 "The sun" 지가 잉글랜드가 속한 C조팀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당당위 1위로 등극. 그녀는 영국출신의 모델로 34D컵의 빼어난 몸매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람둥이로 알려져 있는, 포르투칼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드의 연인 이리나 샤이크


조르지오 아르마니 원더웨어 화보 촬영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연인 이라나 샤이크는 러시아 모델 출신의 수영복 모델로, 빅토리아 시크릿, SI 전속 모델로,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합니다.

 

최근까지 미국 모델 킴카다시안과 연애했던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남아공 월드컵은 새 연인 이리나 샤이크와 함께하겠네요.

 

독일의 슈바인 슈타이거의 연인 브란트너.


슈바인 슈타이거의 호흡기 전염의 질환으로 훈련에 불참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 져 오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연인 브란트너는 뭔헨 최고의 탑 모델로, 당연 최고로 손꼽힙니다.

 

전형적인 금발의 미녀의 청순한 스타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미드필더 아퀼라니 선수의 연인 미켈라 콰트로 쵸케 (발음이 좀 어렵습니다^^;;)

영화배우로 활동중인 연인 콰트로 쵸케. 역시 빼어난 미모와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이들의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골기퍼 카시야스 연인 에바곤잘레스

모델인 곤잘레스는  패션모델로,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다.


이번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스위스에 1-0 으로 패하자, 카시야스의 연인 에바 곤잘레스가 여론으로 부터 경기를 방해했다는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스페인 축구 협회에서는, 이번 월드컵에서 대표팀 선수의 애인이나 부인들이 동행하지 못하도록 했는데, 팬들은 그녀가 경기장까지 등장하는 바람에, 카시야스가 집중을 하지 못했다고 발언하고 있습니다. 너무 섹시해도 문제가 되는듯 합니다 ^^

축구 실력이 뛰어나면 연봉도 엄청나지만 부인들도 참 미인이네요.


 

 

 

댓글 2개:

  1. trackback from: 우루과이전, 수비축구를 허물어라
    이제 16강전이 내일로 다가왔다. 언론에서는 가장 좋은 상대를 만났다며, 벌써 8강 4강 분위기에 들떠있다. 물론 16강 대진이 다른 상대팀에 비해서 다소 약해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루과이는 일본과 더불어서 이번 월드컵의 새로운 전술포인트로 등장한 '수비축구'를 대표하는 팀이다. 혹자는 우루과이가 남미예선에서 6승 6무 6패, 28득점에 20실점을 했으니 그렇게 강한 팀은 아니라고하지만, 어디까지나 지역예선과 본선의 팀은 확연하게 다르다는..

    답글삭제
  2. trackback from: 23인 월드컵 전사의 눈물
    남자여, 이제 마음껏 눈물 흘리오. 흘린 눈물, 그대를 성장시키고 기적을 만드는 것을 모두가 알았노라. 남자여, 고개를 들라 그대들은 2010년의 6월, 머나먼 아프리카 필드위에서 그 어떤 강력함에도 물러서지 않은 자 누구보다 강했고 , 유쾌한 사나이들이란것을 세계가 알았노라. 남자여, 홀로 서지 말아라 그 어떤 두려움과 슬픔이 앞에 있어도, 그대 옆에는 손을 잡아주는 동료가 있고 등 뒤에는 5천만이 한목소리로 그대를 지키노라 슬픔에 못 이겨 먹먹해..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