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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4일 월요일

. 노벨 생리 의학상, 체외 수정개발 영국(英) 에드워즈 받아

 

'시험관 아기'로 불임치료에 획기적 기여..

400만명에게 혜택 돌아가

 

<사진▲> 노벨 생리의학상에 로버트 G. 에드워즈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체외수정(IVF) 기술을 개발, 시험관 아기 탄생을 가능케 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생리학자 로버트 G. 에드워즈(85)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노벨위원회는 4일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IVF 기술을 개발, "전 세계 10% 이상의 부부를 포함해 상당수 인간에게 고통을 안겨주고 있는 불임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을 연" 에드워즈 박사에게 돌아갔다고 발표했다.

 

   위원회는 에드워즈 박사의 중요한 발견들이 현재와 같은 성공적인 체외수정 기술로 이어짐으로써 새로운 의학 분야가 등장했으며 그의 업적은 현대 의학 발달에 이정표가 됐다고 평가했다.

 

   위원회는 그가 1950년대부터 체외수정이 불임 치료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연구한 끝에 인간 난자 성숙 과정 등 수정의 중요 원리를 발견하고 1969년 마침내 시험관에서 인간의 정자와 난자를 수정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래픽▲> 2010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업적 =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체외수정(IVF) 기술을 개발, 시험관 아기 탄생을 가능케 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생리학자 로버트 G. 에드워즈(85)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그의 노력은 1978년 7월 25일 세계 최초의 시험관 아기인 '루이스 브라운'이 탄생함으로써 결실을 보았으며,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400만명 이상의 시험관 아기가 태어났다.

 

   인류의 불임치료 역사상 최고의 쾌거 중 하나로 꼽히는 시험관 아기 시술은 에드워즈 박사와 부인과 의사인 고(故) 패트릭 스텝토 박사의 공동 연구로 가능해졌다.

   1950년대부터 수정 과정에 대한 기초연구를 시작한 에드워즈 박사는 인간 난자가 어떤 과정을 통해 성숙하고 여기에 호르몬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했으며 정자와 난자의 수정이 가능해지는 시점과 조건 등도 밝혀냈다.

 

   또 복강경 시술의 선구자인 스텝토 박사는 복강경을 이용해 난소에서 난자를 채취하고 인공적으로 수정한 수정란을 자궁에 착상시키는 등 시험관 아기 시술 실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그래픽▲> 역대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 2010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4일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의 생리학자 로버트 에드워즈(85) 박사가 선정됐다. 에드워즈 박사는 체외수정(IVF) 기술을 개발, 전 세계 모든 부부의 10% 이상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불임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두 사람은 시험관 아기 시술법을 개발한 후 영국 케임브리지에 세계 최초의 인공수정 불임치료 병원인 '보언홀 클리닉'을 설립, IVF를 불임 환자들에게 직접 적용했다. 그러나 스텝토 박사는 1988년에 숨져 올해 노벨상 수상 대상이 되지 못했다.

 

   노벨 생리의학상 단독 수상은 1999년 미국의 귄터 블로벨 박사가 세포 내의 복잡다단한 단백질 작용을 통해 신장결석이나 낭포성 섬유증 등의 원인을 규명한 업적으로 받은 이후 처음이다.


에드워즈 교수에게는 1천만 스웨덴 크로네(약 16억7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다.

 

   한편 올해 노벨상 수상자는 이날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물리학상(5일), 화학상(6일), 문학상(7일), 평화상(8일), 경제학상(11일) 순으로 발표된다.

 

  / scitech@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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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5인조 여걸 그룹 : 더 새터데이즈 (The saturdays)

http://seoultour.textcube.com/468

 


2010년 9월 29일 수요일

한국을 제친 IT 세계 최고의 강자는 과연 어느 나라인가?

 

진정한 정보통신의 기술 강국 세계 1위는 과연 어디일까?

 

이 기사를 읽기 전에 우수한 사이트를 소개한다면, 바로 IGM ( Institute of Global Management ) - 세계 경영 연구원 이란 사이트를 소개한다.

 

http://www.igm.or.kr/

 

스웨덴이 134년 된 에릭슨이란 기업 말고도, 연달아 IT 강소기업이 쏟아지는 이유는?

 

스웨덴은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발표한 세계정보통신 보고서(2009-2010)가 꼽은 가장 경쟁력 있는 국가 1위다.


뒤이어 싱가포르, 덴마크, 스위스, 미국 순이었으며 한국은 15위를 차지했다. 특히 스웨덴은 9 개 부문 중 2 개 부문(사회 기반 시설 환경, 개인의 정보통신기술 사용 능력)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보고서는 정보통신기술은 기업경쟁력과 저탄소 녹색성장, 지속 가능한 경제 개발 등의 경제적인 영역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렇게 막강한 스웨덴의 정보 통신 기술력 뒤에는 뛰어난 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이 있을 터이다.


통신망 설계와 구축, 휴대폰 제조와 같은 정보통신을 총망라하는 거대 기업, 에릭슨은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인터넷 전화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스카이프나 최근 젊은 층에서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음악 재생 프로그램을 개발한 스포티파이 등의 기업들은 미처 스웨덴 기업일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이다.

 

심지어 파일 공유 사이트로 ‘악명’을 떨치던 웹사이트 해적만(Pirate Bay)도 2003년에 스웨덴에서 시작되었다.

 

http://newsplu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17/2010091701088.html

 

. 유럽 강소국 스웨덴의 기업들
http://www.igmbiz.org/bbs/board.php?bo_table=sub0300&wr_id=1143&pag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