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Louis Vuitton "2010/ss 패션쑈"
프랑스의 대표적인 패션 디자이너로 직사각형 모양의 트렁크 가방을 최초 개발하여 귀족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트렁크 디자인으로 파리세계박람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이후 마크 제이콥스 등 탁월한 디자이너를 영입한 루이뷔 통' 의 사업은 150년간 5대에 걸쳐 전세계로 확장된 명품 브랜드로 성장했다.
전 세계 명품 브랜드 가치 중에서 1위를 차지한 루이 뷔통 브랜드 파워 !
. 세계 10대 명품 브랜드 가치
http://grant.egloos.com/3746713
. Louis Vuitton 2010 F/W Men's collection
http://blog.naver.com/shker/80100339001
. 루이뷔 통 파리매장
http://blog.naver.com/jinsub0707/140027657326
. 이태리 피렌체의 루이뷔 통 매장
http://blog.naver.com/coreanosin/20101267718
샹젤리제거리에서 뻗어나온 이 길에는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 매장이 있다.
개인적인 주관적인 견해인지 몰라도, 2010 올해 파리 2010/ss 의 수많은 콜렉션 중에서, 가장 연출이 돋보였던 루이뷔통 패션 쇼 !
전 모델들이 머리에 쓴 엄청나게 커다란 뭉치형 가발이 루이뷔 통 브랜드와 딱 어우러지는 듯 보였는데, 게다가 가방 끝에 치렁치렁 매달린 묘한 띠가 모델들의 동선과 조화를 이뤄 상당히 앙상불하게 활기가 넘쳐 보였다.
록 가수들이 머리를 장발로 기르는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한국의 록 가수 신해철씨는 ...
- 왜 록 가수들 중 싱어나 리더들이 머리를 그렇게 기릅니까?
- 아 그건요 공연 중 살짝 머리채만 흔들어도, 록의 강렬한 비트와 딱 맞아 떨어지는 표현력이 아무래도 단발보다는 휠씬 나은데 그 원인이 있지 않을까요?
이 답변 속 말 그대로 이번 " 2010/SS Paris 루이뷔 통 봄/여름 패션쇼" 에서
여러 멋진 모델들이 가방과 더불어 입고 나온 그 모든 것들에서 느낀 총체적인 이미징은 훌룡했다. 특히 가방 옆에 출렁거리는 색깔과 갖가지 형상의 띠 문양이 모델들이 워킹하면서 연출해 내는 육체 동선과 절묘히 맞아 떨어지는 그 뭔가의 비트(?) 가 강렬히 느껴졌었다 .
올해 '루이뷔 통 패션 쑈'를 보는 내내 " 저런 멋진 가방 하나 사서 ... 온 사방을 들고 다니고 싶다 ! " 란 생각이 계속 어른거렸는데 ...... 명품 브랜드란 과연 사람의 생각을 이렇게 휘어 잡는구나 ! 란 감탄이 절로 나면서 ... 서서히 동네 앞 언덕을 산들산들 휘잡아 흔들어 대는 완연한 봄빛 같은 패션쑈였다.
http://www.chfn.co.kr/program/programDetail.asp?pgmCg=43485F4E5F31&pgm=4E323030392D30303038&goPage=1 ( 패션 N 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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