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1일 목요일

시오노 나나미 '로마인 이야기' 를 읽고 ...







일본인 시오노 나나미 씨가 필생을 바쳐 저술한 로마인 이야기 책 15권 ! (click!)

 

 

국지 같은 장편 대하소설보다 더 장대한 스토리로 구성된 "로마인 이야기" 전편을

여러번 정독하면서 역사의 기원 전.후를 가른 역사적인 인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있은 지,
거의 300년이 흐른 뒤, 전 세계를 호령하던 고대 로마제국은 "역사 속 숨은 섭리의 손이 바로

"이란 별명처럼 , 서서히 로마제국의 정식국교를 기독교로 채택하기에 이릅니다. 

 

그 사이사이 각 제 부족들과 국가 들 간에, 아니면 제국 안에 내부적으로 피말리는 내전을 겪으면서

온갖 영화와 곤욕이 뒤섞인 역사의 파노라마를 살펴 보면서 새삼 한 나라의 역사와
문명 그리고 흥망의 흐름이란 대저 일률적이며 단편적인 게 아닌, 총합적이며 그 시대에 필연적인

이유의 소산물로 역사는 도도히 흘러 왔음을 깨우치게 됩니다.

 

이제 그 통찰적이며 총합적인 역사의 흐름 뒤껸에서 우리는 그 필연적으로 일어났어야 했었던

제 사건들과 각 영웅 호걸들의 동태를 파악하면서 시대의 통찰적인 안목의 제폭을 넓혀 가야 할
때인 듯 여겨 집니다.

 

 

우리가 인간사회를 살면서 누구나 본능적으로 추구하는 성공과 부 그리고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서

그리고 그 자신의 군대보다 10배나 많은 적군의 창검 앞에서도 결코 굴하지 않고 맞서서 기꺼히

놀라운 승리를 쟁취하였던 로마 영웅들의 전사를 살펴 보면서, 느껴야 하는 그들의 온갖 지략과

경탄 그리고 기개와 용기들을 우린 우리의 현실  속에서 다시 풍성한 자양분으로 삭혀 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최후의 승자가 되어 네 마리 백마가 모는 개선장군으로 당당히 개선문을 통해 금의환향하는

전사들을 바라 보면서, 우리들 각자들은 주어진 어려운 현실 속에서 로마인이 누린 성공의 비결과

기개 그리고 불굴의 용기 그리고 그들의 철학과 신념 그리고 법률과 각종 인프라 등을 통해

새삼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제 난관을 타개하고 새로운 내일의 좌표로 승화시켜 나가야 할 때입니다.

 

 

리는 지나온 역사 속에서 그것이 전장터이거나 정치하는 곳이거나 아니면 음모와 실리가 판치는

돗때기 장터이거나 사람이 더불어 사는 곳 속에서 흔히 있을 수 있을, 사람들 간의 존경, 사랑,

각종 찬사와 감동, 경탄과 감탄, 자비와 겸손으로 어울진 모든 인간의 정신에 관한 정석과 진수를

깨우쳐야 할 것이며, 달덩이 같은 귀여운 자녀와 여우같은 마누라와 더불어 달콤한 보금자리를

꾸리는 행복되고 복된 삶을 추구하면서 아울러 나를 무너 뜨리려는 각종 배반과 음모, 의심과 절망

그리고 두려움과 나태함, 간사함과 위험 등에 맞서서 올바른 삶의 길을 로마역사의 궤적 속에서

냉엄한 가르침에 따라 깨우쳐야 할 것입니다.

 

먹느냐 아니면 먹혀 버리는냐 살벌한 정글 속의 쟁탈전 같이

연일 벌어지는 치열한 삶에로의 전장 속에서

온갖 모함들과 함정들들 그리고 스스로 무너져 내리는 자괴감에도 빠지지 말고,

온갖 굴욕을 이겨내며 강철같은 기개와 용기 그리고 진리에 대한 굳은 의지와 절개를

장구한 거대 문명의 역사를 통해 차근차근 배워 나가며 ...

 

내일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한다는 자세로 ...

 

우리는 그 자신의 평범한 재능을 잘 헤아리고,

보다 더 비범해 지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창조자의 자세로

또한 그런 자에게만 지나온 역사의 문은 활짝 열어 주었다는 철리를

결코 잊어 버리면 않되겠습니다.

 

우리는 이 장대한 역사의 유산 앞에서 새삼 지혜의 가로/세로 지평을 넓히고

새로운 문명의 대하로 나아가야 합니다.

 

또한 업그레이드 시켜야 합니다 ! 


그리고 어떠한 경우에서라도 절대로 기죽지 말자 ! 란 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세인들이 다 나를 위해 존재한다는 자기 확신에 가까운 믿음과 소곳한 미소는 무릇 남과 자신을 더불어

해피하게 만들어 주는 긋-바이러스 균저임이 틀림없을 진저,

긍정적인 자기 암시로 새로운 역사 창조를 위해 광대한 꿈을 키워 나가야겠습니다.

 

찍히 일리아드 오딧세이를 쓴 고대 그리스 시인 호모도, 실낙원을 쓴 영국시인 밀턴도 장님이었으며,
돈키호테를 쓴 세르반테스는 한쪽 팔이 없는 상이용사 였으며,
'운명'의 작곡가 베토벤은 귀먹어리 였으며, 위대한 게르만 음악가 바그너는 환청에 시달렸었고,
'손자병법'의 대가 손자 역시 절름발이 였습니다.

 

그들은 누구나 숙명적으로 주어진 불행과 빈곤은 있을 수 있을 운명임을 보여 주었고

아울러 그 불행을 딧고 위대한 일을 창조해 개척된 운명으로 나아 갔기에

그들은 더욱 더 위대 한 것입니다.

 

또한 신은 사람에게 물질을 공평히 나누어 주는 데엔 실패 했지만,  시간을 똑같이 나눠 주는데는

성공했다고 합니다.

 

하루하루를 여는 새로운 각오와 맘으로 다시 새출발 하면서 각자 지난한 역사 속에서

누구나 자신을 뒤돌아 볼 적에 나는 이렇케 밖에 안돼 ! 라 결코 기죽고 살지 맙시다 !!!

 

우린 이제 위대한 대하 역사 스토리 북을 쓰는 나오미 작가처럼 각자의 개인사를

새롭게 써내려 가야만 합니다 !!!

 

덧붙여 강조하고 싶은 말은 인간 사회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우리들이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첫번째 굴레 조건은

물고기는 물 속에 있어야 숨쉬고 사는 것처럼 그래서 물고기 인 것처럼
사람은 사회 라는 인간관계 속에서만이 삶을 제대로 영위하며 존재할 가치가 있습니다.

 

설령 남을 무시하고 법률을 무시하고 살아 갈 수도 있습니다.

허나 그건 단지 삶을 영위하는 것이지, 그 사람이 올바로 존재하는 게 아닙니다.

 

물고기는 물이 없어질 때 죽지만, 사람은 예절이 없어질 때
죽게 되는 겁니다.

 

예의 범절이 올바른 사람은 넓은 바다의 물고기처럼 어디든지 역사의 대해 속을 부드럽게

헤엄쳐 나갈 수 있습니다.

 

리고 또 한가지 우리에게 불시에 다가오는 챤스와 기회를 결코 놓치지 말고

적절히 자신의 역경과 시련을 변화시키고 대응하며, 각고의 노력과 재주를 경주하면서

지혜롭게 살아가야 하는 이 모든 제 삶의 자취와 궤적들이란


바로 이 장대한 로마 역사의 흐름 속에 도저히 모다 용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 입니다.

 

지나온 제 선현을 포함하여 현세의 우리와 또 앞으로 살 우리 자손들까지도

다 포괄된 제 영화와 부귀
그리고 그 끝에 아스라히 석양처럼 문양져 올

저뭄과 슬픔 한 방울 ...
그리고
그리고
아스라히 지는 저 죽음에 이름을 포괄하는 풍상에서 까지도 .......

 

로마 제국은 진실로 위대했습니다.

 

 

 

. 로마 (Rome, 2005) 영화 감상 - 미 드라마 채널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havin&prgid=1251356&categid=1215031&page=3

 

. 로마인 이야기 E book Download

http://www.torrent-link.com/%EB%A1%9C%EB%A7%88%EC%9D%B8+%EC%9D%B4%EC%95%BC%EA%B8%B0
http://www.1337x.org/

 

 

. 한국은 일본을 얼마나 따라 잡았나?

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2010/01/07/201001070500004/201001070500004_1.html

 

 

. 세계 1위 도요타 자동차의 추락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int&arcid=0003358432&code=11141700

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0021&newsid=20100201174529991&p=seouleconomy

 

 

 


 

댓글 없음:

댓글 쓰기